잊어서는 안 될 그날지금도 한 번씩 그때의 기록들을유튜브로 찾아서 보곤 하는데요세계 무역 센터 쌍둥이 빌딩에서벌어진 사건인 9.11 테러 사건을 소재로이야기가 담긴 도서지요주인공 토니와 엘리자베스가 주인공으로두 친구가 기록한 일기 형식의 내용들로 진행되는데요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은1973년에 완공된 빌딩이자그 당시에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따라잡고매일 수 천명의 관광객들이오고 가는 뉴욕의 대표 건물인데요토니와 엘리자베스, 친구들이세계 무역 센터로 체험 현장 학습을 가는그날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하늘이었지요토니의 아버지는 쌍둥이 빌딩 남쪽 타워에서근무를 하고 계시며, 토니는 오늘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현장 학습을 가게 되고74층에서 현장 학습을 시작하려던 순간무언가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는데..토니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큰 굉음이었지요건물 꼭대기부터 시작하여북쪽에 있는 타워가 천천히 무너져 내리는데건물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 같았죠엄청난 잔해들이 비처럼 도시로쏟아지고, 바닥에 부딪히면서 광음은더 커지며 또다시 두꺼운 먼지 구름이길거리로 솟구치며 사방으로 퍼지기 시작했어요우리가 알고 있는 9.11테러라는 소재로<9.11 테러 현장에서 탈출하기>를 통해재난 상황에서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화재나 지진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안 된다는 내용과중간중간에서는 현실로 돌아오기가 있는데9.11테러와 세계 무역 센터 등여러 가지의 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며9.11 테러 이후의 이야기까지그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요과연 토니와 엘리자베스는무사히 탈출하여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