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 전략이다 - 신뢰받는 기업의 최고의 비밀
린 업쇼 지음, 김부현 옮김 / 미다스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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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정과 부패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과연 정직이 전략이 될까 하는 의문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고개가 끄덕여졌고, 결국 이 시대의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 중에 정직이 기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번역은 정직이라고 했지만 truth가 키워드인 것으로 보아, 사실은 기업과 고객간의 신뢰관계를 말하려 한 것 같다. 전통적으로 마케팅은 차별화 전략을 강조해 왔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바는 정직을 차별화 포인트의 하나로 생각해야 함을 저자인 린 업쇼는 강조한 것이 아닌가 한다.




No. 1  정직한 기업의 예로 저자가 언급한 트레이더 조는 혜성처럼 나타난 소비자를 위한 식품 소매점이라는 별칭을 얻은 미국 수퍼마켓이다. 미국 수퍼마켓 전체의 16%가 자체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비해, 트레이더 조는 2천여 상표 중 80%가 자체 브랜드라고 한다. 트레이더 조에게 자사 상표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신뢰를 쌓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정직하고 투명한 사회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기업들의 마케터들이 이 책을 많이 읽어 정직하고 소비자를 존중하는 마케팅을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일반 회사들이 브랜드 차별화를 위하여 수 많은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 정직한 마케팅을 통해 정직의 동질감을 가진 열광적인 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이 입증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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