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추락천사 3

추락천사 3 - 열정의 천사,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3 ㅣ 추락천사 3
로렌 케이트 지음, 홍성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추락천사 시리즈는 천국에서 추락한 천사인 다니엘과 계속해서 환생하는 인간인 루스의 영원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니엘과 루스가 가까워지면 어느 순간 루스가 불에 타올라 죽게 됩니다. 한 번도 17세를 넘어서 다니엘과 사랑해본 적이 없는 루스.

어찌된 일인지 이번 생에서는 루스가 불에 타올라 죽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악의 순환고리를 끊기 위해 루스는 ˝예고자˝ 안을 여행하며 그녀의 전생에서 어떻게 다니엘과 만나고 사랑했는지를 알게 되고, 다니엘과 다시 만나 그들의 사랑이 위대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다니엘을 포함한 추락한 천사들은 루스를 해하려는 존재들과 피할 수없는 전쟁을 치루어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추락천사 3권까지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본래 판타지 계열을 좋아하는 저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네요! 아직 4권은 읽지 못했습니다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