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지마 하우스의 소동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9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하자키시에서 살짝 벗어나는 해안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작은섬인 네코지마를 배경으로 하여서 발생을 하는 인물들의 분쟁과 살인사건의 경위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의 시리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수사반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주 중요한 약점인 고양이 알르레기로 인하여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를 대신을 하여서 몸으로 움직이는 역할에 맞는 행동을 하면서 많은 웃음을 주는 인물로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는 파출소의 순경이 등장을 하여서 자신이 왜 사건에 몰입을 하여서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일에 대하여서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한가한 생활을 영위를 하기 위하여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이 사건을 수사를 하면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문제에 대하여서 몸으로 접근을 하면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작은섬이면서 유인도로 개발이 된지 얼마 안되고 섬의 모든 땅을 소유를 하고 있으면서도 섬을 살리기 위하여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섬의 토지를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권리를 마을의 주민들에게 주었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는 네코지마 신사의 신주가 생각을 하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의 모습과 자신이 관리를 하고 있는 이제는 무너지고 있는 신사의 건물에 대한 걱정을 통하여서 섬안에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엄청난 금액의 돈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신사를 배경으로 하여서 벌어진 사건의 현장과 함께 중요한 의문점으로 등장을 하여서 그곳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협으로 작용을 할수도 있는 사실인 거액을 탈취를 하였던 인물이 거처를 가지고 있는 민박집의 소녀도 중점인물로 등장을 하지만 고양이섬의 주인공은 역시나 고양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 사건의 시작도 고양이로 인하여서 시작이 되어지고 중간에 등장을 하는 중요한 사건의 증거물도 고양이의 개입으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는등 많은 부분에서 고양이의 역할이 중요한 모습으로 등장을 하는 고양이 천국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의 제국들 - 기독교와 이슬람의 지중해 쟁탈전, 1521~1580
로저 크롤리 지음, 이순호 옮김 / 책과함께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세력의 지중해를 놓고 벌이는 패권 싸움을 시기별로 잘 정리한 책이다.

 

1521~ 1523년 로도스섬 공방전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으로 자리한 슬레이만이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위하여 벌인 전투로 구호 기사단이 장악하고 있던 로도스섬을 공략한 전투이다.

구호 기사단은 십자군 전쟁시기에 만들어진 기사단으로 마지막 십자군 세력이라고 할수 있는데 로도스섬의 위치는 이스탄불의 턱 밑에 위치를 하여서 술탄의 정복욕을 자극하는 세력 이었다.

구호 기사단은 유럽 군주들의 지원을 못 받았지만 용감하게 전투를 치르어서 남은 세력과 무기를 가지고 장래를 기약할수 있는 술탄의 자비를 받았다.

그 자비가 나중에 자신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길것 이라고 생각을 못하였을것이다.

당시의 자비로운 행위가 나중에 몰타섬의 전투를 부른다.

 

1517~ 1530년 탄원

에스파냐의왕인 카를로스에게 북아프리카의 총독이 찾아와서 이슬람 해적들의 위협을 이야기 하는데 해적인 바르바로사는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해안을 초토화 시키면서 주민을 노예로 잡아가고 상선을 공격 하는등 에스파냐의 심기를 건드려서 왕은 해적의 본거지인 알제를 공략하고 해적을 소탕한다

 

1520~ 1530년 악의 제왕

바르바로사의 동생인 하이르 앗 딘은 형의 죽음으로 인한 분노를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해안도시의 공격으로 푸는데 칼를로스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제노바 출신의 용병 대장인 안드레아 도리아를 고용하여 전투를 벌인다.

 

1530~ 1535 지중해의 축 튀니스

 

도리아는 카를로스의 명령으로 오스만의 땅인 그리스 지역에 약탈과 방화를 자행 하는데 이에 위기를 감지한 술탄은 하이르 앗 딘에게 이탈리아 공격을 명령하고 에스파냐의 왕은 해적의 근거지인 튀니지 공격에 나선다

 

1536~ 1541년 도리아와 바르바로사

이슬람 세력은 베네치아의 섬들을 공격하여 주민을 노예로 삼고 방화를 하자 베네치아와 교황령 에스파냐는 힘을 모아서 신성동맹을 결성하고 이슬람 세력과 한판을 벌이고자 하지만 에스파냐의 방해로 신성동맹은 패전하고 베네치아는 섬들을 읽어 버리는데 카를로스는 알제 공격을 계획 하지만 그 공격은 처참한 실래로 끝난다.

 

1543~ 1560년 투르크족의 바다

1547년 양측의 강화협정으로 이슬람 해군의 대대적인 공격은 소강 되었지만 노예와 금을 노리고 시작된 해적들의 활동으로 이탈리아 해변 지역은 무인지경으로 변해 갔다

 

2부 몰타섬 공방전 1560 ~ 1565

몰타 기사단으로 이름이 바뀌어진 구호 기사단은 이슬람 세력의 배들을 나포하고 이슬람 세력권의 영토에서 사람을 잡아다가 노예로 부리는 사업을 영위 하면서 오스만의 눈의 가시 간은 존재로 부각되고 전쟁의 서막이 올라간다.

 

술레이만은 하렘의 여인들의 말과 이슬람 세력의 성지 순례를 보호 하기위해서 몰타섬 공략을 시작하는데 이 전쟁은 지휘관의 의견 충돌을 시작부터 내포하고 있는 전쟁이었다

해군과 육군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따로 노는 행동을 하면서 전쟁은 장기화 되어갔고 에스파냐의 도움을 받은 수호 기사단의 승리로 전쟁은 막을 내린다.

 

3부 종결점 레판토 해전 1566 ~ 1580

 

신임 교황 피우스 5세는 중세 십자군의 완성을 꿈꾸고 오스만의 침략 야욕을 분쇄 하고자 신성동맹을 창설 하는데 에스파냐 , 교황군 , 베네치아 3국이 서로 함대를 모아서 오스만의 세력을 몰아내고자 하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로 동뱅은 유명 무실해 가지만 오스만의 베네치아 식민지인 키프로스섬 공략으로 베네치아의 양보와 교황의 요구로 신성동맹은 오스만 군과의 일전을 위해서 그리스로 출발 하는데 오스만군의 정치 분쟁으로 해군 사령관이 된 알리 파샤는 해전 경험이 없어서 레판토에서 벌어진 동맹군과의 전투에서 패전을 하고 이후 오스만과 에스파냐는 서로 다른 문제로 말미암아 지중헤에서의 전투는 막을 내린다.

 

지중해는 새로운 대서양 시대로 깃발을 넘기고 두번 다시는 옛날의 영광을 확보 하지 못하고 양대 제국은 몰락의 길로 들어섰다.

 

지중해 바다를 둘러싼 양대 세력의 싸움을 년도순으로 나누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시오노 나나미의 레판토 해전과 로마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도 같이 보시면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
이종욱 지음 / 김영사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화랑 세기는 신라시대의 사람인 김대문 이라는 화랑도의 풍월주를 지낸 사람의 후손이 쓴 책으로 신라 화랑도의 상황과 그 구성 인물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편찬한 책인데 우리 역사 학계에 진위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책이다.

 

서강 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저자가 화랑세기를 진본으로 확신을 하고 화랑 세기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화랑세기를 쉽게 풀어쓴 책으로 화랑의 우두머리인 풍월주와 관련된 여러 인물상을 그려 내는데 앞의 부분은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인기가 많은 미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용중에 진골 정통과 대원 신통이 나오는데 두 가지는 모계를 나타내는 것이고, 화랑도와 관련이 되고 왕비를 배출하는 인통이다.

 

미실은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었는데 관계한 남자들은 남편인 세종과 사다함,동륜태자,24대 진흥왕,25대 진지왕, 26대 진평왕, 설원랑,미생등 이다.

유교적 관점과 지금의 상식으로 본다면 난잡한 여자가 되고 용서가 안되지만 당시의 신라인의 상식과 풍습으로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과거의 상식과 현대의 풍습을 비교하면 안될것이다.

 

당시 신라에는 색공 지신이라는 색을 바치는 신하가 있었는데 색공을 받치는 경우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고 당시 왕과 귀족을 위한 별도의 풍습 이었다.

 

성골은 양쪽부모가 왕족 진골이 아니라 왕의 가족과 형제가 성골이 되고 전왕의 가족은 진골로 하강 하였다.

처음부터 성골과 진골의 구분이 이었던 것이 아니고 23대 법흥왕에서 28대 진덕여왕 까지만 유지된 것이다. 26대 진평왕과 형제들이 후손이 남자가 없어서 딸이 27대 선덕 여왕이 왕위를 계승하고 다시 사촌인 28대 진덕여왕으로 이어졌다.

 

신라인의 성생활과 그 당시의 지배층의 생활상을 볼수 있는 책이다.

화랑세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책 이지만 신라의 역사와 화랑에 대한 많은 정ㅂㅎ를 담고 있는 책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쯤 볼 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고영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스마트북스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수많은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책들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너무 많은 책들이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어려움을 경험을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많은 책들을 읽어보고 그중에서 가장 도움을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책의 내용만을 모아서 집필을 하였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부분만을 읽을수가 있고 책에서 소개를 하고 있는 책을 구하여서 더욱 깊이가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하여서 읽을수가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비즈니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제공을 하고 그에 대한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하고 있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만들어진 책들과 그러한 책을 읽으면서 얻을수가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장면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을 하는 무엇을 위하여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와 그러한 시간의 노력으로 인하여서 만들어진 책에서 얻을수가 있는 해법들이 실제로 적용을 하기 위하여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와 그 노력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면서도 과거의 지식만을 신봉을 하면서 새롭게 등장을 하는 지식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있는 경우에 경험을 할 수가 있는 불이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언제나 발전을 거듭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수많은 정보가 등장을 하고 정보의 취사선택에 대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인정을 못하고 있는 경우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받아들여서 결과물을 얻는 방식에 대하여서 문제가 발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실험을 통하여서 얻은 사실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가 되어지는 모습과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있던 사실들이 진정한 사실로 변모를 하는 과정을 각 주제를 통하여서 보여주면서 시간이 없고 할 일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서 전체를 읽으면서 분석을 하여야 지만 얻을수가 있는 엑기스에 대하여서 잘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사실을 가지고 원전을 읽으면서 더욱 많은 것을 얻을수가 있다는 여지를 잘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7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천혜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 집에서 벗어나면 바로 해변이 들어나는 위치에 있는 집인 빌라 매그롤리아가 실제로는 그러한 입지적인 면으로 인하여서 태풍의 위협을 받는 지역이고 모래가 계속하여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으면서 실제로는 교통편의 불편으로 인하여서 거주자들이 이동에 불편을 경험을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서 10채가 있는 집에서 한 채가 빈집으로 있는데 그 집을 관리를 하는 부동산에서 는 조건과 실제가 다른 역병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하지만 계속하여서 손님에게 구입을 권하면서 집을 팔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과 같은 역병과 존재로 전락을 하는 빈집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집의 모습과 그안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으로 인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어울려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주민들이 실제로는 자신들의 생활안에 감추고 있었던 불화의 감정이 겉으로 들어나는 계기로 작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웃을 하고 있는 주민과의 관계가 언제나 즐거운 모습만을 보여줄수가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심술을 부리는 거주자와 그러한 인물의 행위에 대하여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제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의 편린이 빈집에 죽어있던 남성의 시체로 인하여서 들어나고 자신들이 이웃에게 보여주는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다고 생각을 하는 감정의 편린에 대하여서 무엇을 보여줄수가 있고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감정의 어울림을 잘보여줍니다.

 

바로 옆집에서 거주를 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이웃에 존재를 하는 공간에서 발생을 하였던 살인의 현장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집이 존재를 하는 위치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는 이동의 불편함이 그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범인이 존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면서 겉으로 들어나지 않았던 감정의 편린들이 계속하여서 들어나고 있으면서 빌라의 중심인물로 존재를 하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들만의 어려움을 풀어가기 위하여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현장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이 그동안에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미래의 모습을 생각만이 아닌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과 사건을 풀어가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경찰 콤비가 만들어가는 억지스러움의 모습을 보면서 사건의 중요성보다는 사건의 전개에 대하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자신의 진실을 들어내는 인물과 진실을 보이기 보다는 거짓을 더욱 강화를 하여서 보여주고 있는 극단적인 인물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