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 클래식 04: 코기빌 납치 대소동 - 코기빌 시리즈 2 타샤 튜더 클래식 4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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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코기빌 시리즈를 관통을 하는 주인공인 강아지 칼렙이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마을 에서 탐정으로 일을 하면서 생기는 일이 주 내용을 이루고 있다.

한적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마을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의 눈에는 특이한 점들이 보이는 법인데 평상시에 불법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것으로 유명한 너구리들이 마을에 많이 나타나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그러한 일들에서 사건의 징조를 발견한 주인공은 무슨일이 생기기전에 사건을 막으려고 하지만 우려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너구리들은 왜 자신들이 존경을 하는 인물을 맞이하는 파티를 준비하면서 도둑질을 하였을까 ? 자신의 고장을 찾아오는 거물이 바로 너구리들의 특징인 남의 물건을 허락을 안받고 가져오는 대가 이기 때문이고 그러한 방법에 대하여서 알려주려고 오는 상황이라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대가를 기쁘고 만들어 주기 위해서 본능에 맞는 일들을 하였지만 그런 일들은 법을 사랑을 하는 인물들의 눈에는 아주 안좋은 행동이고 처벌을 받아야지만 하는 일이지만 동화에서는 본능에 의해서 먹을것을 구하는 너구리들에게 자신들의 파티를 이끌 주재료만을 다시 본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고 다른 물건으로 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일들은 야생에서 먹이를 구하고 사냥을 하는 너구리들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빼았는 일들이 벌어지면서 먹이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인가의 주변에서 손쉽게 먹이를 구하는 너구리들의 평상시 행동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도둑질은 나쁜짓은 맞지만 그러한 행동을 하게 만들은 원인을 제공한 사람도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인것 같다.

수채물감으로 그린것 같은 그림이 책을 보는 재미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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