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피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49
메리 E. 피어슨 지음, 황소연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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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제나의 육체를 새롭게 만들어준 사람은 바로 제나의 아버지인 폭스씨인데 그는 바이오겔 이라는 물질을 만들어서 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장기가 이식이 되는것을 도와주는 물질인데 바로 그러한 물질을 이용을 하여서 사고로 죽어가던 제나의 신체를 새로 만들어고 제나의 뇌를 이식을 하여서 깨어나게 만들은 주인공인데 그러한 일들이 불법이라서 조용한 곳으로 이사를 하고 제나의 안정을 돕는다.

1. 원래 가지고 있던 신체의 10%만 진짜인 제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모르고 있던 사실인 몸의 많은 부분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된 제나는 많은 고통을 받는데 그러한 사실을 숨기고 법을 어기고 있는 제나의 부모와 제나는 어떠한 존재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까 인간이라고 말을 할까 아니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조인간이라고 말을 하여야 할까 저자는 제나의 주변에 신체에 이상이 있는 사람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배치를 하여서 제나의 문제를 볼수있게 해주는데 주변의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이 문제가 많은 사람보다는 몸에는 문제가 있지만 정신만은 인간인 제나가 더욱 인간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2.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을 만들고 동물을 복제를 하는 수준에 올라왔는데 과학이 계속 발전을 하여서 미래에 사고를 당하여서 뇌만 살아있는 인간을 제나와 같이 다른 몸으로 이식을 시키는 수준에 도달을 한다면 그러한 사람이 진정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여야 할까 아니면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는 다른 생물이라고 생각을 하여야 할까 그 문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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