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 - 개정판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열대어 =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인물

목수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자신은 머리가 아닌 육체를 움직여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일종의 자신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인물이 자신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일방적으로 생각을 하는 가족과 같은 인물들과의 관계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하여서 최고라는 자만심으로 인하여서 벌어지는 황당한 사건을 통하여서 주변에서 생각을 하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상당한 괴리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을 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 항상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면서 자신만의 성에서 벗어나기를 거부를 하는 인물상을 보여줍니다.

 

그린피스

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는것에 대하여서 강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감으로 살아가고 있는 남성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연인과의 사이에서 발생을 하는 사건을 통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자신감의 발현이 실제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고 자신은 모든 문제에 대하여서 속마음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면서 현실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서 눈을 감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도 현실에 뛰어들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자신을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을 보여줍니다.

 

돌풍

현실에 만족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주는데 현실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속하고 있는 자리가 아닌 완전히 다른 자리에서 발견을 하게되는 인물의 생활상에 자신이 더진 일종의 돌멩이가 일으키는 파문에 대하여서 그 파문이 자신이 있는 자리로 오는 과정을 보면서는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파문을 더욱 크게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실상은 파문이 자신의 앞에 오는 순간에는 파문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옷이 젖을수가 있다는 사실에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닌 만용을 통하여서 자신을 들어내는 인물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연인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을 유혹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여성이 등장을 하자 그 여성의 문제에 대하여서는 생각이 없이 오직 자신만의 욕망을 생각을 하는 남성이 등장을 하는 열대어는 자신의 문제만을 가지고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의 문제가 바로 모두의 문제이고 자신의 답만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는 인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린피스에 등장을 하는 남성은 남의 눈에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는 신경을 쓰면서도 그러한 행동이 일종의 남의 시건을 의식을 하는 행동이라는 사실보다는 자신의 겉모습을 보호를 하는데 유용하다고 생각을 하는 과정을 들어내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을 못하고 자신의 진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연인에 대하여서 자신의 내면을 들추어서 보여주는 행동에 대한 연인의 반응에 일종의 혼란을 경험을 하면서 그것을 어떠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면서도 답을 못 찾는 인물상을 보여줍니다.

 

돌풍은 잔잔한 수면에서 일어나는 파문이 나중에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오는지에 대하여서 오직 자신만의 감상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면서 잔잔하 가정에 돌풍을 몰고 오는 자신의 모습에서 만족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등장을 하는 세명의 남성들의 유아적인 행동에 대하여서 그것을 바라보는 연인의 모습은 모든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모성애적인 모습을 강조를 하여서 보여주고 있지만 그 모성애가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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