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의 축제 2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2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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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를 철권으로 통치를 하고 타국의 시선을 의식 하여서 허수아비 대통령을 내세우고 자신은 뒤에서 모든 권력을 휘두르던 트루히요를 암살 하기 위해서 소수의 사람들이 매복을 하고 그러한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가 묘사가 되는데 암살을 공모한 사람들이 절대다수가 트루히요로 인하여서 부를 부리다가 그에 의해서 밀려 나거나 아니면 가족의 일부가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한 모습은 독재정권의 모습을 잘 보여 주는것 같다.

 

오랜세월을 한사람의 권력자가 권력을 휘두르는 구조로 나라가 움직이게 되면 일반 국민들은 저항정신을 많이 읽어버리고 무관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이유로는 독재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시민들의 우민화 정책으로 시민들의 혼을 빼았는 경우와 비밀 경찰로 인해서 어떠한 소문이 돌면 일단 잡고보는 냉혹한 법집행으로 인하여서 괜히 피를 보기가 싫다는 마음을 먹게 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독재자를 뒤흔드는 세력이 자신의 가신 그룹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

1. 독재자의 참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서 우상화의 효력이 사라진다.

2. 자신들의 권력은 그에게서 나오지만 그러한 권력을 빼았기면 어떠한 처지가 되는지 더욱 잘 알고있다.

3. 정권의 핵심 노하우를 알고 그것을 실천을 할수가 있다는 믿음이 있다.

 

독재자인 트루히요를 죽인 암살자들은 자신들을 도와서 권력을 차지를할 준비가 되어있던 군부의 수장이 계획대로 움직이지를 않고 갑작스러운 일에 겁을 먹고 움직이지를 않아서 일만 성공을 하고 실제 권력은 트루히요의 세력이 가지고 있는 이상한 경우가 발생을 한다.

계획대로 움직이지를 않은 실력자 때문에 암살에 가담한 세력들은 잡히게 되고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을 도와줄것으로 믿은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여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의 문 점

1. 군부의 실세가 포함이 된 계획이 망가진 이유는 ?

트루히요에 대한 반감은 많았지만 새로운 권력을 창출할수 있는 기회를 보고도 잡을수있는 추진력이 부족한 인물을 끌여 들여서 실패로 끝난다.

 

2. 조용히 있던 의외의 인물이 나중에는 사태를 수습하고 권력을 가지게 되는데 ?

평상시에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지 않고 있으면서 주변의 인물들과의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다가 일이 벌어지자 재빨리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서 사태를 수습하고 권력을 잡는다.

 

어떠한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면 그러한 혼란스러운 일들에 재빠르게 대처를 하면서 일에 대한 주도권을 잡으면 권력이 따라오고 그러한 권력을 이용하여서 나중을 도모를 할수가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역사가 증명을 하는것 같다.

 

1권 초반에 나오고 계속 하여서 중간중간 나오는 여주인공은 비참한 역사를 가진한 도미니카 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면서도 많은 고비를 당하고 있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을 해주고 있는 사례로 생각이 된다.

 

내용이 많이 어지러운 1권에 비하면 2권의 내용은 일의 상황이 고비를 넘기면서 사태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1권 보다는 더욱 좋은것 같다.

사족을 달자면 노벨상을 받은 작가들의 책은 대체로 지겨운 내용을 담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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