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의 종말 - 탐욕스러운 식욕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데이비드 A. 케슬러 지음, 이순영 옮김, 박용우 감수 / 문예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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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신체의 변화가 오는 시기가 있었고 사람들이 그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못하고 대처가 느려 지다가 과체중을 가진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는 현상을 여러 나라들이 겪고 있는데 그러한 과체중을 불러오는 식습관을 연구하여서 해결책을 찾아 보려는 주제로 만들어진 책인것 같다.

 

1. 지방,설탕,소금

 

음식물의 삼대꼭지점인 지방,설탕,소금은 공업화와 플랜테이션 농업으로 대량의 작물들이 생산이 되고 공장에서 먹기 좋게 가공이 되면서 사람들의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위의 세가지들은 하나만 먹으면 별로 이상이 없는데 2가지만 합쳐져도 식욕을 자극하고 맜있는 음식이 만들어 진다.

이러한 결과는 쥐를 가지고하는 동물 실험을 통하여서 결론이 나왔는데 쥐들이 어느 함량까지는 두가지의 물질이 혼합된 음식을 더욱 선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2. 외식

 

외부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는 남녀평등과 실질소득의 감소로 모든 사람이 일을 하는 사회가 되가면서 집에서 가족을 위해서 음식을 만들어 줄수있는 사람의 감소와 많은 사회인들을 위하여서 대량으로 생산이 되는 음식들로 인하여서 외식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아무리 외식을 몸에 좋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선호를 하여도 뛰는 사람위의 나는 사람처럼 많은 돈을 들여서 고용한 마케터와 요리사들이 그들이 사랑하는 고수익을 얻을수 있고 먹는 사람에게는 안좋은 지방과 설탕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먹이려고 여러가지의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행동을 하는데 이러한 일들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외식 업체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품을 팔아야 되는데 그러한 조건을 충족 시키려면 입맛을 자극하는 신메뉴의 개발에 집중을 하고 그러한 메뉴들이 지방과 설탕 소금의 합산으로 만들어지는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문제를 제시를 한다면 좋을것 같다.

 

정크푸드라는 패스트푸드가 안좋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먹는 것처럼 진실을 알리고 개선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3. 과식의 원인

 

사람의 기억속에는 좋은추억들을 더욱 잘 기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추억과 관련이 있는 것들에는 음식이 빼놓을수가 없는 요소라고 생각을한다.

어떠한 일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을 하는 경우에 음식을 많이 먹는일도 있고 좋은 일들을 축하 하기 위해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의 음식을 사서 먹다 보니까 식욕을 자극하는 성분들로 구성이된 음식물이 많아서 자제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농사가 주업이던 시기에는 고된 노동으로 칼로리를 소비를 하고 먹는 음식도 빈약하여서 비만이나 과식의 문제가 적었는데 많은 일들이 칼로리 소모는 적으면서 뇌에는 많은 과부하를 주는 일들로 변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서 더욱 많은 음식물을 섭취를 하는것 같다.

 

4. 대책

 

옛날로 돌아가자는 말이 가장 잘 맞을것 같은데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음식과 그 이상은 섭취를 안하는 방식을 권장을 하는데 그러한 방식 말고도 주변의 음식에 유혹을 당하는 경우에는 술과 담배를 끝는것과 같이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받으라고 말을 하고 있다.

 

내용 중에서 지방지방 설탕 지방 설탕이라고 음식을 표현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보면서 외식을 더욱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전에는 보기좋고 맜있던 음식이 이제는 지방과 설탕덩어리로 그 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상당한 기간동안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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