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서스 - 아메리카 제국 흥망사
니알 퍼거슨 지음, 김일영.강규형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그리스해 주변에 있는 로도스라는 섬의 거인 동상을 콜로서스라고 하는데 그 크기가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라진 유물로 전설만 남아 있는데 저자는 미국이 이러한 거인상 처럼 현재의 패권국으로의 위치를 잘 유지를 하여야지 않그러면 거인상 처럼 전설로만 남을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1. 서론과 서문

 

서론과 서문으로 80페이지 정도를 차지를 하는데 미국이라는 제국이 왜 그렇게 자신들은 제국이라는 이름은 거부를 하면서 제국이 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미국인들의 제국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을 하고 있는데 본문을 읽고 나서 나중에 보아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부분이 너무 장황 하다보니까 본문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리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 본문은 흥미있는 주제로 만들어진것 같아서 다행 이라는 마음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2. 제국의 발흥

 

미국의 독립이 영국이라는 제국을 상대로 하는 전쟁을 치르고 얻은 결과믈 이라서 미국인들의 마음속에는 제국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것 같은데 그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영토를 지금의 국경으로 만드는데 있어서 전쟁 보다는 돈으로 영토를 사는 행위를 하고 그러한 행위를 통하여서 침략이라는 제국주의와 거리를 두고 살았다고 생각을 하는 역사관을 보여준다.

 

미국은 처음에는 동부행안의 13개주로 독립을 하고 중부를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전쟁에 대한 비용을 만들기 위한 모습을 보고 돈으로 구입을 하는데 서부를 가지기 위하여서 인디언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멕시코와 전쟁을 치루어서 영토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다.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우방국들을 만들기 위하여서 중남미의 파나마를 독립을 시키고 운하를 건설하고 아이티와 쿠바의 지도자들을 실각을 시키는등 많은 영향을 발휘를 하는데 일단은 다른 제국주의자와는 다르게 그러한 나라들을 자신들의 우산속에는 집어 넣어도 식민지로 만들지는 않는 모습을 보요 주는데 그러한 이유로 저자는 각 분야의 이해관계를 이야기 한다. 이해관계란 바로 식민지를 얻으면 그곳에서 세금이 면제가된 저렴한 수입품으로 인하여서 미국의 산업이 타격을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업자들의 로비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로 인하여서 식민지 활동을 벌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예외적인 나라로 필리핀이 있는데 스페인과의 전쟁으로 얻은 전리품인 필리핀은 돈을 주고 구입을 한 땅인데 그곳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서 미국인의 목숨과 많은 돈이 들어갔다 그러한 필리핀에서 들여오는 작물들로 인하여서 본토의 업자들이 피해를 당하자 필리핀의 독립을 인정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러한 조치로 필리핀은 그당시에 수출의 대부분을 받아들이던 미국의 무관세 시장을 읽어버리는 일이 발생을 하여서 당시의 지배층은 독립을 기뻐하지는 않는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3. 세계대전의 결과물인 독일과 일본

 

전쟁을 마무리하고 미국은 전쟁의 패전국인 두나라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증오심으로 두나라를 농업국가로 만들고 공업시설들은 승전국의 배상금으로 가져갈 마음이 들었는데 그러한 방침을 정하고 일을 하다 보니까 두나라에 주둔하던 미군의 주둔비를 내줄수있는 경제여건이 안되고 승전국의 일원인 소련의 지배욕구에 맞써기 위해서는 강력한 동맹국이 필요하고 그러한 소련과 국경을 마주한 두나라는 미국의 그러한 당시의 상황에 맞아떨어지고 그당시의 분위기의 군비확장에 기대어서 기술을 가지고 있던 두나라의 경제 재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원래 큰 전쟁은 국가의 모든힘을 소모하는 총력전이 되는데 그러한 전쟁을 세계를 상대로 일으킨 나라들이라서 저력이 있고 기술이 있어서 단 시간에 현재의 위치를 이룩할수 이었는데 그러한 사실을 망각한 정부의 지도층들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는 위기를 맞이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한국전쟁에 대하여서도 나오는데 맥아더의 문제와 당시의 대통령이던 트루먼의 대응을 보여준다 . 맥아더는 중국의 본토를 공격을 하고 핵으로 위협을 하여서 통일을 시키고 그러한 배경으로 자신이 다음 대선에 나오려고 하였는데 그러한 사실을 알고있던 트루먼은 일본에 대한 핵공격으로 비난을 받았던 사실과 계속된 전쟁에 대한 거부감으로 철군을 중요시 하면서 공산권의 침투를 잘 막아내지 못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정책은 갈수록 미국군의 싸움에서 시간을 정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갔는데 이러한 방향이 그들이 상대를 하는 적대 세력에게 미군은 곧 떠난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서 베트남의 전쟁을 이상하게 만들고 다른곳에서의 전투도 결론을 못내고 이상한 방향으로 만들었다고 본다.

 

4. 미국의 중동정책과 이스라엘에 대한 편애

 

미국은 다른나라에서 생각을 하는것 처럼 중동의 석유가 꼭 필요한 자원이 아니고 이스라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를 않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이유는 중동에 미국이 관여를한 당시에는 중동의 석유는 미국에서 5%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자체생산으로 석유를 자급하던 당시의 상황으로는 석유보다는 소련의 침투로 인한 서유럽의 공산화를 막고자 중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미국은 이란의 팔레비왕조를 보호하고 사우디의 왕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관계를 파괴하는 입장에 있는 이스라엘에 반대를 하는 입장을 발표를 많이 하였지만 그러한 사실이 덜 알려 졌다고 이야기를 한다.

 

5. 미국이 행하는 행동과 대표적인 제국주의 국가인 영국과의 차이

 

미국은 자신들의 의지를 실현 하기위해서는 군대를 동원하는 방식은 두나라가 동일한데 틀린점은 미국은 돌아가는 시한을 정하고 행동을 한다는 사실이고 영국은 돌아가는 시일을 정하는것이 아니라 그 나라를 지배하고 그곳에 뿌리를 내리길 원한다는 것이다.

 

영국은 식민지를 만들고 그나라에 최대한의 돈을 가지고 들어와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발전에 힘을 들였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계속적인 지배를 하기 위해서 피를 흘리는것에 거부감이 적었다고 보고 있다.

인재들의 식민지 유입으로 경제의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하는데 그러한 생각은 지배를 받은 나라의 국민들의 생각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된다.

 

예를 들자면 일본이 원재료의 침탈을 쉽게 하려고 설치를한 철도와 전신국등을 식민지 국민들을 위한 경제발전으로 보는 시각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한다.

본국의 발전을 위하고 많은 이익은 본국인이 가져가는 방식은 식민지인들의 마음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그들의 부를 이룩하는데 어려움이 되었다.

 

식민지에 건설을 하는 인프라는 본국의 이익에 적합한 곳에 설치를 하는것이지 식민지인들을 위한 인프라는 아니라는 것이 올바른 생각인것 같다.

 

저자는 미국의 문제로 영국과 틀리게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이러한 나라에서 일을 하는것을 싫어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피를 흘리는것을 거부하는 국민들 때문에 미국의 전쟁과 지배가 안좋은쪽으로 흘러간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다.

 

미국인들이 이라크나 아프간에 영국인들 처럼 이주를 하여서 그곳의 실정에 맞는 방식으로 나라를 만들고 그러한 나라가 유지가 되도록 군인들이 피를 흐리고 지켜준다면 더욱 좋은 방식이 될것으로 보는것 같다.

 

미국의 경쟁상대로 유럽을 보고 있는데 유럽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지키는데 이바지하고 다른곳으로 나가는데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걱정거리가 안된다고 보고있다.

 

이책은 미국이라는 제국이 자신의 힘으로 이룩을 할수있는 일들과 이룩하여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하는것들을 말 하면서 지금처럼 피만 흘리는 방식이 아니라 보다 체계적으로 일을 하여서 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미국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 것같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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