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남매의 성장기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 - 악동뮤지션처럼 긍정적이고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이성근 & 주세희 지음 / 마리북스 / 2014년 7월

※ 마리북스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k팝스타를 통하여서 혜성처럼 등장을 한 주인공인 악동뮤지션의 부모님이 자신의 아이들인 남매를 키우면서 어떠한 방법으로 교육을 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그들이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부모들도 모두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을 하는것과 같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사랑을 하였고 무엇이 최선인지에 대하여서 많은 부분을 가족간의 대화를 통하여서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발생을 하였던 문제에 대한 해결법과 남매의 육아과정에 대하여서 부부가 서로의 입장을 진솔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이 궁금하게 생각을 하는 것은 한국에서 성장을 하면서 경험을 하였던 누구나 알수가 있는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닌 몽골에서 생활을 하면서 집에서 하는 공부인 홈스쿨링을 통하여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을 하였다는 풍설에 대하여서 알고 싶다는 마음과 몽골이라는 환경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었고 그것이 어떠한 방법으로 펼쳐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수가 있을것으로 예상을 하고 책을 읽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일부의 방향은 맞고 일부의 방향은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한국에서는 의무교육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렴한 학비를 가지고 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가 있고 주변의 친구들도 대다수가 학교에서 평범하게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지만 외국에 나가면 들어가는 비용의 면에서 차이가 발생을 하고 몽골에 들어간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하여서 찾은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생각을 하는 사명인 선교를 목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일정한 수입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와중에서 벌어진 일종의 임시처방이면서 아이들이 몽골의 학교에서 수업을 행하는데 사용이 되는 영어에 대하여서 적응을 못하면서 두가지의 문제로 인하여서 집안에서 학업을 진행을 하는 방법을 선택을 하였다는 사실과 홈스쿨링이라고 하여서 학교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학업을 한 것이 아닌 더욱 획일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학업에 매진을 하였던 부분이 남매에게 가지는 미안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강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알수가 있는 것은 학업을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찾을수가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옆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중요하고 아이가 발현을 하는 재능에 대하여서 거의 무조건적인 지지자가 되어주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학원과는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하였지만 집안에서 가족이 함께 생활을 하면서 이국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국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적었다는 사실이 가족간의 애정을 더욱 강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좁은 집안에서 할 수가 있는 놀이를 찾아서 함께 즐기고 그것을 더욱 강화를 하고 밀어주는 분위기에 대한 반응이 현재의 남매의 모습인 악동뮤지션의 오늘이 있도록 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이 자신이 이미 걸었던 길의 반복이고 그 길에서 경험을 하였던 고난을 덜어주기 위하여서 많은 관여를 하는 것은 아이의 자립심을 파괴를 하는 경우가 될 수가 있고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이정표를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걸어가는 도중에 지치는 경우에 쉴수가 있는 휴게소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