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악의 시나리오
일본재건이니셔티브 엮음 / 나남출판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을 하였던 동일본 대지진의 상황을 수습을 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의문을 가지게된 인물들이 자신들이 생각을 하는 일본에서 벌어질수가 있는 근래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을 하여서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러한 사태에 대하여서 민관이 협동을 하여서 문제를 풀어갈수가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제의를 하는 1,2부로 구성이 되어있는 책입니다.

 

일본과 이웃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사회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도 있고 일본을 선생님으로 삼아서 경제와 사회의 시스템을 구성을 하였던 기억으로 인하여서 비슷한 구조로 보일수도 있지만 등장을 하고 있는 9가지의 시나리오가 우리나라의 상황에도 비슷하게 들어맞는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문제로 지적이 되는 센카쿠열도에 대한 중국의 점거에 대하여서 일본이 현재의 상황에서 할 수가 있는 대처법이 우리나라의 영역인 독도에 대하여서 일본이 벌이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독도는 아주 작은 경비인력이 있는 섬이고 센카쿠열도의 섬들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일본의 함정들이 영해를 침범을 하는 상황과 그러한 일본의 행동에 대하여서 무력을 동원을 하여서 상대를 할 수가 없는 모습은 시나리오에 등장을 하는 상대적으로 중국에 비하여서 많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모습에 비유를 할 수가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핵과 사이버테러에 대항을 하기 위하여서 상당한 혼란을 경험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과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하여서 해상을 통하여서 모든 물자를 공급을 받는 문제 천연가스와 원유와 같은 자원에 대한 중동의 치중과 같은 상대적으로 비슷한 부분들이 등장을 하여서 우리나라의 현실과도 비슷하게 움직이는 부분이 있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관료의 말에 따르는 국민이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 관료조직의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집단이 있다는 사실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관료조직의 명령보다는 개인이 자력도생을 하자는 분위가 더욱 많은 편이고 관료들의 말에 대하여서 일단은 거부감을 가지고 대응을 하는 편이라는 사실이 시나리오는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대응책에 대하여서는 다른 모습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를 하게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하여서 대비책을 강구를 하는것도 좋지만 벌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최악의 상황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연구를 하면서 안전하게 대처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서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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