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서 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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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그리고 있는 책의 사본의 힘으로 인하여서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는 영웅의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세상에 표현을 하고 그 감정으로 인하여서 영웅의 한조각이 되어서 사라져버린 오빠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영웅의 서가 등장을 하였던 이 세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만들어진 세상으로 넘어가고 그 안에서 발생을 하는 사건을 통하여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각종의 이야기들이 시간의 흐름과 그 여운의 속에서 발생을 하는 지은이의 마음과는 다르게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세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만들어진 소설속의 세상에서 만나게 되는 인간과 괴물의 집합체에 대하여서 무엇을 느끼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인물들이 아직은 어린 자신을 생각을 하여서 많은 것을 감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데 그들이 감추고 있는 진실과 함께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였던 불사의 군대가 나중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더욱 많은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사람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을 하여서 자신들의 나라를 침략을 하는 적국에 대항을 하기 위하여서 당시의 기술을 집대성을 하여서 만들어진 죽은자에게 다시 한번더 생명을 불어넣어서 활동을 하게 만들었던 군대가 자신들의 목적인 전쟁을 마감을 하고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는 상황속에서 이미 자신들의 운명을 마감을 하였지만 새롭게 불사의 생명을 부여를 받고 활동을 하기 시작을 한 자신들의 새로운 운명인 전쟁에 대한 욕구가 그들의 정신을 붕괴를 하게 만들고 목적을 달성을 하였지만 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의 모습을 하면서 평화로운 세상에서 적응을 못하고 자신들의 새로운 사명인 전쟁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그들의 압박으로 인하여서 다시 한번더 세상은 그들을 버리고 안전한 모습을 취하지만 이미 한번 만들어진 기억에 대하여서 나머지의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경우에는 그들을 다시 한번더 부활을 시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할 수가 있다는 여지를 보여줍니다.

 

그러한 부활의 여지는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었던 풍문들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풍문이라는 사실을 인식을 하고 다시 한번더 새롭게 인식을 하는 순간에 풍문의 생명은 마감을 하지만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풍문에 대한 기억은 그것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순간에 다시 한번더 모습을 들어내면서 남아있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 주인공이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신의 생각의 영역을 벗어나는 일들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만을 간직을 하고 최후의 사건을 향하여서 걸어가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하여서 현실을 인식을 하면서 한단계 발전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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