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십자가 1
김종록 지음 / 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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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고려시대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이 될 수가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팔만대장경에 대하여서 그 안에서 벌어졌다고 생각이 될 수가 있는 각종의 사건을 보여주고 전란으로 인하여서 어려운 민생의 상황에서 왜 권력층은 자신들만의 공간인 강화도로 피신을 하여서 전란에 대하여서 아무런 대처가 없었는지에 대하여서 그 당시에 지도층의 인사로 살았을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인물을 통하여서 당시의 집권층의 문제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강화도로 이주를 하여서 몽골에 대항을 하여서 전쟁을 수행을 하는일에 자신들의 가치를 두고 있었던 무인정권이 실제로는 본토를 방치를 하고 섬으로 들어와서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를 하는데 몰두를 하였고 그러한 현상에 대하여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던 승단도 동참을 하였다는 사실을 대장경을 만들어서 전쟁의 상처를 치유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당시의 분위기에 대하여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대장경을 만드는일에 대하여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신분의 사람들이 어느날 경판을 제작을 하는 장소에서 가지고온 경판에 불경의 말씀이 아닌 다른 구도의 조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을 하고 그것에 대하여서 상황을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전란의 소용돌이에 들어가 있는 수도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고 할 수가 있는데 기존의 기록물에서 찾은 결과는 불교와는 관련이 없는 중국에서 경교로 알려진 기독교에 대하여서 판각을 하였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왜 그러한 경판이 완성이 되었는지에 대하여서 판각을 하였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진의를 파악을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그곳으로 사람을 파견을 하면서 외세의 침입에 대항을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지고 있는 경판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함께 당시의 불교가 지닌 힘에 비교를 하여서 상당한 권력에 순응을 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의선적인 부분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에 중점을 둡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서 만들어지고 있는 경판의 작업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하여서 국가의 사업을 이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그러한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하여서 기존의 입장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장소를 찾아간 주인공이 그곳에서 자신의 업무를 하기 위하여서는 행동의 자유가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고 그동안에 지니고 있었던 많은 사실들이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한 괴리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작업의 일면도 보여지고 왜 붓다의 십자가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를 하는 진면목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1권에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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