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 거울아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백설공주는 고아로 자란 공주를 위하여서 왕이 새로운 왕비를 맞아들이고 새왕비가 자신이 낳은 자식이 아닌 공주를 위협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러한 배경을 중세의 이탈리아로 이관을 하여서 한창 세력을 키우고 있었던 체사레보르자 남매를 배경을 하고 작은 지방을 지배를 하는 영주와 그의 딸인 비안카를 주제로 하여서 만들어가는 권력에 대한 욕망과 그러한 권력의 욕망보다는 자신의 현재를 지키는데 많은것을 희생을 하고 있는 인물이 생각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아버지인 교황의 힘을 배경으로 하여서 하나의 통일이된 이탈리아를 향하여서 움직인 군주의 모습만을 보였던 체사레와 그러한 오빠와 아버지의 권력욕으로 자신의 인생이 아닌 가문의 인생을 살아간 루크레치아의 애증의 모습과 사라지고 있는 권력의 강화를 위하여서 상징이 필요하고 그것을 찾아오기 위하여서 길을 나선 인물인 비안카의 아버지를 대신을 하여서 고향을 지키주는 역할을 하는 루크레치아가 자신이 사랑을 하는 인물인 오빠가 권력을 상실을 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서 들어낸 애정의 모습이 자신의 눈에는 이미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자신에 대한 배신감으로 보여지고 그것을 해소를 하기 위하여서 찾은 방법이 바로 아름다운 소녀로 자라고 있는 비안카에 대한 공격이라는 것은 백설공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백설공주의 운명을 지켜주는 일곱난쟁이의 역할을 차지를 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은 자신들의 모습에 대하여서 정확한 묘사가 불가능한 생명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생물이 아닌 모습을 하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을 하여서 과거부터 내려온 고루한 관습의 모습을 상징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가 들어와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이방인으로 밀려버린 과거의 존재들을 상징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자신들이 무엇을 위하여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지만 자신들에게 새로운 존재의 가치를 가지게 만들어준 인물들을 위하여서 살아가고 있는 난쟁이들의 모습이 모든 것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살아가고 있는 공주를 위하여서 자신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도 변화를 거듭을 하지만 주체가 되는 공주는 계속하여서 자신의 본질인 순수함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순수함이 좋은지 아니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에 대하여서 이해를 하면서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나름의 방법으로 세상에 대하여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좋은지에 대하여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찾아보게 도와주는 일면이 보이지만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많은 책인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