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
다니구치 지로 지음, 심선지 옮김 / 이숲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인간이 죽은후에는 자신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을지에 대하여서 한번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새벽의 도로에서 발생을 한 교통사고로 당사자중의 한명은 죽음을 맞이하고 젋은 소년은 살아남는데 죽은 중년의 남성의 영혼이 소년의 육체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죽음의 위기를 느끼면서도 지키려고 노력을 하였던 살아남은 가족에 대한 애정으로 그것을 알리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과 소년이 가지고 있었던 복잡한 가족의 관계에 대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것을 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복합적으로 보여줍니다.

 

나이와 틀린 소년의 몸안에 일종의 기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남성이 자신의 육체는 이미 없다는 사실과 자신이 새롭게 살아가는 육체는 자신의 것이아닌 자신이 낸 사고로 인하여서 의식불명의 상태로 있었던 소년의 육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미안함을 느끼고 소년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자신의 가족을 위하여서 어떠한 위로를 전하는것이 올바른 일인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고 그러한 자신의 비밀을 주변의 인물들이 알게되고 자신의 처사에 대하여서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소원을 성취를 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그들의 입장을 반대로 하여서 만들었다면 일상적인 모습이 아닌 상당히 특이한 모습의 내용으로 만들어 졌을것 으로 예상이 되지만 당연한 정론을 따라가는 모습과 그러한 정론이 알려주는 가족의 분열상황을 맞이하여서 그것을 해결을 하여주고 자신의 목적도 이루고 돌아간다는 평범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만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서 일정한 부분은 예감을 하고 있었고 그러한 죽음후에 남은 가족의 일상에 대하여서 많은 걱정을 하면서 그것을 해소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가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중년의 위기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자신이 그러한 위기에 처하고 마감을 한다면 어떠한 원망과 분노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지에 대한 이해가 아닌 가장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가족의 지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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