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스팡 수난기 - 루이 14세에게 아내를 빼앗긴 한 남자의 이야기
장 퇼레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프랑스에 절대왕정을 가지고 오면서 모든 것은 자신을 통하여서 신민들에게 주어진다고 생각을 하였던 루이14세에게 자신이 너무나 사랑을 하였던 아내를 빼앗긴 남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당시의 귀족과 같은 사회 지도층은 자신들의 결혼에 대하여서 오로지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서 결합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고 자신들의 후계에 대하여서 확립이 된다면 그후의 일에 대하여서는 서로가 관여를 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정부를 두면서 생활을 하였고 최고의 일인으로 촉망을 받았던 왕은 자신의 정부에 대하여서 일반시민이 아닌 오로지 귀족만을 두었고 자신의 정부에게 주어지는 많은 권력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아내가 왕의 정부나 아니면 자신보다 고위직에 있는 귀족의 정부로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서 거부감이 아닌 오히려 자신의 가문의 부흥을 위하여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던 당시의 분위기와는 너무나 다르게 오직 자신의 아내에 대한 사랑만으로 절대왕정을 만들었던 루이14세에게 반항을 하면서 그들의 행위에 대하여서 많은 반감을 들어내면서 활동을 하였던 역사적으로 거의 유일무이한 존재인 몽테스팡후작의 행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부의 시작은 자신들의 인척이 나라에서 막고 있는 결투를 통하여서 법을 어기고 그 죄로 인하여서 일부는 도망을 가고 일부는 사형을 당한 사실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는 그러한 사람의 죽음을 알려주는 자리나 또는 사형장에서의 만남에 대하여서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만 소설의 배경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시대에는 사형장이 최고의 오락거리를 제공을 하는 장소였고 그러한 행위에 대하여서 거부감을 가지고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아주 극소수였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처음부터 상대에게 호감을 가지고 진행이 되었던 결혼생활은 당시의 귀족층의 모습인 서로의 모습에 대하여서 무덤덤한 행위가 아닌 아주 열정적인 생활을 통하여서 보여지고 있지만 그러한 열정적인 생활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낸 과도한 빛이 두사람의 생활에 그늘을 드리우고 그것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찾은 당시의 귀족들이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돈을 벌수가 있는 행위인 군대를 통한 정복을 통한 방법은 계속되는 불운으로 더욱 그들에게 많은 빛을 만들게 하는 역할을 하면서 그것을 타개를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찾은 왕실에서의 생활이 그녀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로 작용을 하였고 자신의 변화가 되어가는 운명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 남편에게 상담을 하는 모습을 처음에는 보였지만 남편은 오로지 왕에 대한 충성과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아무런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다는 징조를 파악을 못하는 시골신사의 모습만을 보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였던 아내의 애원에 대한 거부를 보이면서 상황은 아주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의 남성들이 아닌 귀족이라는 인간이 아닌 일종의 괴물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가 충성을 바치는 당사자인 왕의 정부가 되었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가지는 유일한 사람으로 전락을 하고 자신의 괴로운 마음에 대하여서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서 찾아오는 실망감이 당시의 상황에서는 목숨을 부지를 할 수가 없는 행위로 보여지는 것들을 왕에게 행하는 추진력으로 작용을 하였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자신의 생각에 대하여서 그것은 정당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갔던 후작의 인생과 자신이 경험을 하면서 느끼었던 모순에 대하여서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남편의 도움을 청하였지만 나중에는 그러한 남편의 도움의 손길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를 하면서 살았던 오로지 욕망만을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 부인에 대하여서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과정을 통하여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욕망에 대하여서 보여주면서 그것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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