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앤 네버랜드 클래식 45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조디 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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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청소년 문학의 고전중의 하나지요... 자아의 인식이나 성장통 같은걸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글이라서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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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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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꾸준히 흥미로운 글을 써내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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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가기 싫은 여자
재영s 지음 / 로망띠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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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박준성 34세. 치과병원장. 사랑니를 뽑으러 왔던 여주에게 반해서 금방 사랑에 빠진, 달달한 남자. 어려서 좋아했던 여자는 있었지만 잠시간의 가슴앓이 였을 뿐. 그에게 있어 첫사랑이자 사랑이라는 이름이 붙은 후 모든 것을 처음으로 같이한 여주를 참 많이 사랑하는 남자.


여주 : 강현수 31세. 작가. 미스테리 스릴러 쟝르소설을 쓰는 작가. 작품을 쓰고 연재에 들어가면 낮과 밤이 바뀌고, 두문불출하기 일쑤라, 사랑니가 나느라 아픈데도 열심히 참고 견디기만하다가 찾아간 병원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


 

 

 

재영s작가님의 은밀한 방을 봤을 때, 참 좋았어서, 이번 책은 어떨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요, (살짝 코믹한)달달 잔잔물? 이라고 생각되요..


모태솔로였던 여주인공이 어느날 이가 아파 찾아간 병원에서, 아픈 이를 보이느라 입을 벌리고, 온갖 창피스러운 모습을 다 보여준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였거든요.

남주는, 나름 누군가를 사랑했던 과거는 있지만 남모르게 짝사랑한 그런 과거라, 여주가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예요... 아무도 마음에 들이지 않았던 남주가 여주를 만나서 자기 마음속에 있던 사랑을 다 끄집어내서 보여주는 달달한 이야기였어요..


생각해보니, 어디 사는지도, 뭐하고 살던 사람인지도 모르던 타인을 만나서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건 진짜 드라마틱한 이야기네요... (핏줄로 이어진)가족도 아닌 남을 그렇게 사랑할수 있게된다는 것 자체가 참 인생에서 벌어지는 오묘한 마법같은 일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커플을 보면서요...


남주!!!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서 온통 그녀에게 폭 빠지는건 어떤 마법일까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ㅎㅎ 남자가 인생을 걸고 싶은 여자를 만난다는건 어떤 것일지, 자기 인생에서 "이여자!" 하는 사람은 더 없을거다 하고 생각하게되는건 어떤 것일지... '책임'이라는 면에서 여자와 남자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럴 정도로 여주를 참 예뻐라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요.. 달달한 다정남? 이였어요..


여주는, 털털하고, 내숭없는 캐릭터였는데,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것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은 해본 적이 있지만, 그게 내 상황이 되는 구체적인 현실은 상상을 못해본, 건어물녀 같은 처녀예요... 이 아가씨가 남주를 만나서 사랑과, 결혼이라는 '겁 나지만 시도해 보고싶은 일들'을 같이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나름 따뜻하고 좋았어요....


남주의 과거 인연이 또 여주와도 인연이 있는 사이라서 아주 평탄한 스토리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평탄한 이야기가 적혀저 있어서, 잔잔하게 읽히는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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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주인공들의 알콩달콩(제가 이 단어를 참 싫어하는데, 이 커플한테는 이 단어가 딱!이예요. ㅎㅎ) 한 모습이 가득해요!!!


그런데... 이 책에서 아쉬운 게 있었다면, 나오는 모든 사람이 다 착해요!!!! ㅎㅎ 나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두 주인공 간의 갈등이나 긴장상황도 없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좀 밋밋해보인게 아닐까, 싶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없이 시종일관 잔잔하고 따뜻한 달달물이라서 좀 지루한 감이 있었어요... 뭔가 갈등요소가 좀 있어서 책에 집중할수 있는 임팩트한 사건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아요...



제 취향이, 좀 상처남, 상처녀 같은 "아픔있는 주인공"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엔 전 출간작인 "은밀한방" 같은 책을 또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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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이즈
제임스 설터 지음, 김영준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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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지만 아름다운 문장들, 제임스 설터 책중에 더 좋아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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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이즈
제임스 설터 지음, 김영준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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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문장. 뭔가 진공상태처럼 빨려들게하는 몰입감.. 참좋았습니다. 제임스 설터 작가 책 읽은 것중에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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