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春期ちゃんのしつけかた (1) 特裝版 (1) (REXコミックス)
中田 ゆみ / 一迅社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츄브라, 그녀자물쇠, 사모님이 학생회장 같이 살짝 하드하기도 하면서 야한 러브코미디를 그리신 나카타 유미 작가의 사춘기짱의 훈육법 1권 입니다.

하나 미리 적자면 츄브라, 그녀자물쇠, 학생회장 작품을 접해보질 않았습니다. 해당 작품들의 수위가 얼마나 높은지 인지하지 않고 있음을 적으며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고교생활이 시작하는 입학시즌을 그리고 있던 봄으로부터 시작하며 이 시작의 장부터 살짝 야한 상황을 경험하는 시라토리 코우스케를 보여주며 프롤로그를 넘어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을 찾아 갔더니 그곳에서 다시금 재회해버린 이이지마 카논(표지속 여주인공)과의 만남은 카논의 반응으로 반 친구들에게 오해를 사게 되면서 코미디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기도 하죠. 코우스케와 카논 둘 다 반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그리는 학교생활을 보여주는가 싶었는데.



코우스케는 하교시간에 유부녀를 만나러간다는 말을 던졌고 거기에 덥석 문 친구들의 반응이런 쪽은 넘어가죠. 실상은 코우스케의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새엄마가 되는 하루노를 만나러가는 거였죠. 여기서 밑밥이 깔리고 있죠. 하루노역시 딸아이가 있던 여성이었고 본래는 둘이 같이 집으로 돌아갔어야 하는 흐름이었으나 회사호출로 하루노가 회사로 돌아가며 코우스케가 단독으로 앞으로 다 함께 살 하루노의 집으로 찾아가죠.

그런데 말이죠. 여기서부터 수위가 치솟습니다.

이 작품에서 수위가 상승하는 주 범인으론 카논이 상당한 행위들을 보여주죠. 학교 교실에서도 상당히 야한(?) 이야기를 묵묵히 들으면서 꽤 신경썼다고 할까요. 집에 돌아와서 확인을하기 위해서 팬티를 벗어던지고 폰으로 비추면서 자신의 그곳을 보면서 없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손으로 만지면서(이하생략) 그렇게 누구에게도 보여줄것도 아니라면서 코우스케를 떠올리는데 방에 얌전히 있었으면 상관없었던 것을 현관 앞에 있던 거울 앞에 앉아 있었던 그 찰나 들어온 사람이 코우스케 였죠. 당황하는 카논은 엉덩이가 그대로 보인 채로 패닉에 빠졌는데 신사적인 코우스케가 잘 대처를 하면서 끝나려나 싶은데 카논이 꽤 무방비한 면이 있다보니 수위가 높아지는데 말이죠.

집안 한정 여친으로 삼아달라고 카논의 이 말로 이어지는 전개들이 재밌어지면서 수위가 종종 치솟아버리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한편 코우스케는 동경하는 선배가 있다는 점이 카논의 신경을 건들게 되기도 하죠.



1권은 0화 부터 시작해서 4화까지 수록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대 환장 이야기를 적어볼까요? 카논은 집안 한정 여친 선언이후 같이 살게 되자 아침이라 코우스케를 깨우러 방에 침입(노크는 했어요)해서 그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초반에도 나오지만 엄청나게 냄새를 좋아읍읍 뭐 적당히 말하자면 냄새맡겠다고 다리 밑으로(생략) 이상한 느낌에 깬 코우스케한테 그 하던짓을 걸려서 도망쳤다거나 부모님이 있는 앞에서는 가족으로서의 호칭정리 이야기도 있는데 부모님만 없다하면 카논이 꽤 폭주합니다.

집안 여친을 꽤 강조하면서 헐렁한 옷을 입고 코우스케의 몸에 달라붙거나 비비거나 냄새를(어어...생략합니다.) 코우스케도 그런 카논의 페이스에 말려서 서로의 냄새를 (이하생략)

그렇게 시간이 지나 카논과 코우스케가 남매가 된 것은 학교에도 알리면서 친구들이 부러움에 야한 망상을 그대로 발선하는데 코우스케는 가족으로서 그런 말에 정당하게 말을 하는데 카논은 그런 상황을 만들면 되겠구나하면서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해 두 친구들에 사실을 이야기하죠. 카논이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못하는 것이 코으스케가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 것때문에 자신이 방해될까 어정쩡하게 행동해버린 것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죠. 여기서 카논의 두 친구 이야기는 다음에 언급하면서 넘기겠습니다. 네무 이야기만 하면 기다리기만 하면 안 된다는 걸 다소 강조하고 있었다고만 지금은 짧게.



이 다음으로는 가족이 되었지만 아직은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던 코우스케. 원인은 여성분들의 무방비한 모습이였죠. 여기서도 야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가정파탄으로 골인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코우스케의 아버지와 카논. 진지하게 따지지 않는다는 선으로 치면 여긴 개그로 볼 수 있죠. 이거 진지하게 보면 쓸 내용이 많게 됩니딘. 이 다음 카논의 승부욕일지 여심이랄지가 또 거리낌없이 행동으로 나외버리죠. 가족으로서 견디려는 코우스케라면 연인으로서 해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카논.

이게 근친물이 아니고 재혼으로 이루어진 남매다보니 합법근친이라고 해야겠죠. 이 요소가 있기에 거부감이 덜 하다는 부분이 없지는 않겠습니다. 끝까지 하지도 않고 발생했던 트러블과 그런 전개를 끝으로 하며, 1권의 이야기는 다시 학교로 이어지면서 코우스케의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선배가 등장하면서 카논의 시련은 계속 됩니다.



이렇게 1권의 내용의 절반의 이야기를 적어두었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는 생략했는데 이 친구들도 어떤 식으로든 이야기가 풀어질 듯 하네요. 특히 네무의 이야기가 꽤 신경쓰이는 정도일까요. 집안 한정 여친을 요청했던 카논은 부모님도 함께 지내는 집안에서 이 이상 폭주했다간 아웃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겠죠. 코우스케의 가드가 있기에 선이 그어지는 것이겠죠. 러브코미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옛 느낌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팬티가 보인다거나 식으로요. 하나더 뭐 가려지는게 없는 만화입니다. 가슴이 그려져있다면 그냥 다 보이고 있죠. 살짝 강조되게 그려지고 있다는 것도 있죠. 1권에 한해서 소감을 적어보자면 2권을 보자! 입니다. 보여주지 않은 부분도 있고 선배가 2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주고 있으니 카논의 질투가 얼마나 치솟을지가 볼 요소일까요. 폭주하면 무슨 짓까지 하려는지 알 수 없는 소녀의 행동.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히로인의 노력을 본다, 라고 정리가 되어버렸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봐야 더 언급할 수 있는 것도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판에 딸려온 단편집 이거 본편보다 위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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