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라이프 - 상 - S Novel
이루마 히토마 지음, 플라이 그림, 천선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이건 꼭 적어두고 가겠습니다. 러브 코미디라는 단어 선별한 분 일부러 이렇게 하신거 맞죠? 그런거죠. 이거 코미디 부분 맞보려다가 씁쓸한 맛에 두들겨 맞아버린 독자 였습니다. 라고 작성해보는 여동생 라이프 상 권 입니다.



이루마 히토마 작가님의 작품들은 신비하게도 길게 설명하듯이 나열하고 있음에도 지루한 것보다 묘하게 매력이 전해지는 기분이 있단 말이죠, 라는 말을 써보면서 위에 언급했듯이 이 작품은 여동생 라이프 이자 여동생의 라이프 뿐만이 아니라 여동생의 인생의 대부분을 찾이하고 있던 오빠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시작하던 이야기는 갓 태어난 시절부터 초등학교 저한년 시절의 유년 시절의 여동새에 대한 주인공이 보고 있던 이야기로 여동생이 특이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고 보호본능이라던거 곁에서 보살펴줘야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죠. 그러고보니 이때도 러브코미디의 러브코미디 단어 전체가 보이지 않았던 것. 이때 왜 몰랐는지.

계속해서 여동생과 주인공이 나이를 먹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는 부분에서 여동생에대한 부분에서 이상함을 볼 수 있었죠. 오빠가 지나온 흔적들을 따라가듯이 학교를 골랐던 생활, 이 부분은 차후 따로 살게 된 후 친가에 잠깐 돌아갔던 부분에서도 보였던 부모들의 말에서도 알 수 있을정도로 여동생 라이프 평범한 작품아니었음을 확 느낄 수 있었던 것을 빼먹을 수 없겠죠.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위해서 자취하는 곳에 대학교진학준비중이던 여동생이 짐싸들고 찾아왔거나 여자친구에게 본인과 여동생중 선택을 강요하던 갈림길에서 여자친구를 고르지 못했던 그의 마음에서 이거 왜 암 덩어리 스타일의 주인공이 보이는 거냐, 라는 소감을 숨길 수 없게 되었는데, 이후는 주인공의 인생에 대한 고뇌와 번뇌로 뭉쳐진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뚜렷한 목적없이 돈이 필요하니까 일을 하고 여동생은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 천천히, 그러나 명확하게 성공하는 흐름으로 가는 과정에서 점차 둘이 함께 잊지 못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야기는 20대의 끝자락을 마쳐가는 앞에서 그가 느낀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 정말 인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여동생의 라이프이기도 했지만 주인공의 인생이 처절한 맛을 보여주는 씁쓸한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러브코미디는 죽쒀서 흘려보낸 것 같고 종종 보이던 특이한 행동들이 그나마 러브 코미디의 느낌을 주었다고 했을까요?

그러면 이 남매의 이야기는 어떻게 끝을 맞이할지, 오빠분은 열심히 살아가는 찾지 못한 꿈을 찾을 수 있을지 다음 권에서 찾아보고 싶어졌기에 시간 나는 대로 읽어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주인공이신 오빠 분 구원 이 있기를...달콤한거 시켰더니 무지 쓴 디저트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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