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무라 아키코 작가의 작품에 관해서 잘 모르겠다 싶으면 애니메이션 해피리공주를 통해서 살짝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보면서 불륜 키위드라서 살짝 위험한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위장이 그 위장이었구나~하고 다소 안심하면서 보게 된 위장불륜 1권입니다.웹툰으로 보고 있으실 분들도 있으니 제가 보고 생각했던 것만 반영해보면서 작성해보겠습니다.주인공은 전작들처럼 성격적인 면에서 조금 꼬인 부분이 있는 것이 보이는 30대의 미혼 여성에 반지도 비밀연애도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구혼 활동 3년째에 포기하고 싶어 한 쇼코. 직장에서의 계약근로가 끝나고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목적지는 서울, 비행기 탑승중에 작은 트러블로 조반희를 알게 되면서 '당연한 질문에 두근거린다', 그리고 혼자 당황해서 거짓말을 해가며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가버리는 것이 이 작품의 분우기 였죠.이 시작점에서 재밌게 볼 수 있던 첫 포인트는 그녀의 심리부분을 망상으로 대처해주고 있다는 거겠죠. 언니의 반지를 본인 것인마냥 유부녀인듯이 말하고, 과거에도 뭔가를 하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스토커취급을 받았던 과거의 나날들을 그리며 그녀 자신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음을 보이는 거라고 볼 수 있었죠.한국 도착 후에 누나의 식당에 식사를 하면서 조는 쇼코와 사귀게 될 것 같다는 말을 했고 거절하지 못했던 쇼코는 이후에 여행길을 따라가고, 이 부분에서도 혹(그녀의 마음)은 이 상황에 부추기는 장면과 이후 사진을 찍으려고 도착한 장소에서 조는저랑 불륜해봐요.쇼코는 사실도 말하지않고 거절도 하지 않아 거짓으로 시작하는 연애를 할 수 있게 되었죠.거짓은 거짓을 쌓아갑니다. 혹은 아주 신났지만.뒤의 이야기로 들어가서는 분위기가 조금 차분해지면서 돌이킬수 없어진 상황에서 조의 말에 본인에 대하여 시실대로 말하지 않았던 것에 어딘가 모르게 혼자만의 답을 만들고 있었죠.순수한 연애가 아니야작은 거짓말이 더욱 큰 거짓말을, 그것도 사회에서 좋게 보지않을 불륜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 위장불륜의 1권은 쇼코가 그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으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끝이납니다. 평범한 소재가 아닌 점과 연애라는 두 요소가 어떤식으로 나아갈지는 지켜봐야하겠죠. 사전에 본 작품에 대한 웹툰 평도 찾아봤는데 중반까진 가 봐야 명확히 작품에대하여 ~다. 라고 언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네요. 계속해서 작가님이 무대를 한국의 서울로 잡았다는 점에서 친숙한 풍경이 보였다 라는 것도 언급해볼 포인트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