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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 - 통증을 해결하는 하루 5분 셀프 마사지
우다가와 겐이치 지음, 최시원 옮김 / 북스고 / 2017년 10월
평점 :
◆제목 :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장의 90%는 사라진다
◆지은이 : 우다가와 겐이치
◆출판사 : 북스고
◆리뷰/서평내용 :
-> 제목부터 뭔가 너무 신기한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장의 90%는 사라진다" 에요.
독서를 할수록 우리의 인생이 감히 건강을 빼고는 행복을 논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건강서적도 자계서 다음으로
열심히 보는 장르가 되었습니다. 이런 신기한 책은 처음이라 신나게 1시간만에 다 봤어요.
우리몸의 통증, 결림, 저림 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우리몸속의 조직 "근막"에 있습니다.
저도 생소한 단어였지만 지금이라도 알아 감사할 정도로 중요한 곳 이더라구요.
근막이란 인간의 몸속에 있는 콜라겐 섬유의 얇은 막을 가르키고 우리의 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이어져 있으며
실제로 우리몸은 근막의 장력(끌어당기는 힘)으로 유지가 된다고하니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아시겠죠?


위와 같이 우리몸의 다양한 통증의 가장 큰원인이 "엉덩이 근막의 변형"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깨며 허리며 다리며 팔이며 말하다 보니 정말 멀쩡한곳을 찾는것이 더 힘들 지경이네요 ㅋㅋ
그래서 더 열심히 독파 했는것 같아요.
결론은 엉덩이의 근막은 전신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위이므로 우리는 엉덩이 마사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사지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다양했습니다.
1. 엉덩이 옆으로 밀기
서서하기,앉아서하기,누워서하기
2. 엉덩이 릴랙스 하기
하늘보고 4자다리 만들기, 다리꼬고 옆으로 비틀기
3. 마사지 볼로 엉덩이 풀어주기
4. 엉덩이 들어올리기
방법까지 사진으로 올리기엔 그 방법이 이책의 핵심이라 저는 뺄게요..^^;
앞으로 집에서 틈틈이 근막 마사지를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나의 건강이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