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우주의의 양상 채석장 시리즈
테오도어 W. 아도르노 지음, 이경진 옮김, 폴커 바이스 해제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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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슨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읽기 시작한 이 책은 읽을수록 내가 민주주의와 더불어 연관되어 있는 많은 사건들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며 지내오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던 것 같다. 민주주의도 여러 관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소 별관심 없던 독일 나치에 대한 이야기나 그에 관련된 아우슈비츠에 대한 얘기들, 그와 더불어 나오는 폴란드에 대한 이야기.. 등등.. 민주주의와 관련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 이번 기회에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민주주의라는 단어에서 오는 생각들을 좀 더 깊이 있게 해볼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 독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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