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심리학
이지안 지음 / 글항아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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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썼나?‘ 할 정도로 공감하며 읽었고, 읽는 내내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다 힘들다는데, 나만 유별난 건가?‘, ‘좋은 딸, 아내, 좋은 엄마인 동시에 좋은 며느리여야 한다는 강박에 스스로가 힘든 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육아에 위로받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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