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 AI 시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오봉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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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마드보스입니다.

AI 시대!



AI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혹자는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시대가 오거나 온다면 우리 인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고의 회사들만 안다는 메타인지의 힘은 AI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것이 바로 메타인지의 힘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구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메타인지는 왜 중요한가

2장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

3장 어디에도 없던 메타인지 향상법

4장 우리 주변에 숨어 있던 메타인지 사례

5장 AI 시대 조직의 생존을 좌우하는 메타인지

6장 조직적 메타인지를 높이는 다섯 가지 방법

7장 글로벌 기업들의 조직적 메타인지 사례

AI에 지배되지 않기 위한 최고의 힘이 바로 "메타인지"이기 때문에 이것은 바로 두뇌에서 나오는 인지력으로 메타인지에 대한 주요 요소와 세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타인지적 인식 :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지(know-what, know-how), 절차와 흐름, 목적에 대한 인지(know-why, know-when), 때와 장소, 맥락에 대한 인지(know-where)

* 메타인지적 컨트롤 : 계획(사전 계획 및 예측), 모니터링(수행하여 모니터링 및 수정), 평가(과정 복기 및 개선점 도출)

* 사회적 메타인지 : 의도 파악(상대 의도 파악), 인지 흐름 센싱(나와 상대의 인지 체계 차이 이해), 반응 예측(상대의 반응 예측)

저자가 얘기하는 메타인지의 주요 및 세부 요소는 책 전반에 있어서 두루 다루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를 특징에 맞게 적용해 나가면 메타인지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결국은 일을 잘한다는 것입

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 개개인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것도 있지만 조직의 능력과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메타인지에 대해서 능력을 향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 경영, 조직 등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유능한 인재를 찾아내고 어떤 사람이 유능한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한 지침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는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며 AI를 적절하게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이 AI를 지배하면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일잘러 =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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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마음 처방전
박태현 지음, 조자까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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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마드보스입니다.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마음 처방전

직장을 다니는 자, 그 무게를 어떻게 견뎌야 하는가?

저자인 박태현은 "사람과 조직의 역량을 개발하고 촉진하여 하이 퍼포먼스 창출을 돕는다"는 삶의 미션 아래 프로페셔널의 역량 개발, 리더십 강화 그리고 조직 변화를 연구합니다.

세바시에서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분들"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하고 여러 온 오프라인 매체에서 개성 있고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개인과 조직 역량 향상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은 몸은 조직에 머물러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이 떠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두 가지 차원의 욕구

= 물질적 욕구 + 심리적 욕구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의 핵심은 "회사는 원래 그런 곳이야!"라는 마음을 일단 버리고 회사에서 행복해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해질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도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진단명은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입니다.

2장 당신은 나의 귀한 손님

3장 인정받는 '넘버 투'의 비밀

4장 극한직업, 직장인

5장 더 나은 내일을 향해

6장 다시, 새로운 바다로

"심리적 욕구"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나귀 - 존중받고 싶은 욕구 (퍼니)

강아지 - 인정받고 싶은 욕구 (로티)

수탉 -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욕구 (보이스)

고양이 - 성장하고 싶은 욕구 (익스퍼)

당신도 혹시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입니까?

< TEST >

* 실력이 정체된 느낌이다

* '누군가'때문에 많이 힘들다

* 나에게 맞는 다른 일이 있을 것이다

* 현재 수행하는 직무를 벗어나고 싶다

* 윗사람과 있으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된다

* 내세울 정도로 잘하는 일이 딱히 없는 것 같다

* 일터에서 나를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 윗사람에게 나의 생각을 편하게 말하는 게 어렵다

< PRESCRIPTION >

위의 질문에서 4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책 중간중간에 삽화가 있는데 나름 재미는 있으나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샤크 멘토가 소크라테스 질문법으로 찾아가는 방법은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가정생활보다 더 많이 생활하는 회사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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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캠핑 놀이 - 야외 생활을 싱그럽게 가꾸는 15가지 캠핑 놀이법 제안 나의 캠핑 생활 2
문나래 지음, 렐리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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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라소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나의 캠핑 놀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리즈로 나온 책입니다.

제1권 : 나의 캠핑 생활

제2권 : 나의 캠핑 놀이

제3권 : 나의 캠핑 요리

제4권 : 나의 캠핑 아지트


저자는 캠핑이라는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야외 생활을 싱그럽게 가꾸는 캠프 놀이법을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텐트에서의 생활을 기본으로 자연을 즐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캠핑을 왜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으로 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캠핑을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백패킹 : 의식주에 필요한 짐을 배낭에 싣는 행위

오토캠핑 : 의식주에 필요한 짐을 자동차에 싣는 행위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나가자! 텐트 밖으로

제2장 머무르자! 캠프에서


대지는 우리 자신에 대해 세상의 모든 책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이는 대지가 우리에게 저항하기 때문이다.

위 문구로 인하여 저자의 인생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캠핑을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내고 액티비티 형태로 엮어 나가는 것이 정말 에세이기는 하지만 정말 책을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플레이 리스트, 연관 검색 콘텐츠 등 뭐하나 빠드릴 것이 없는 내용입니다.

여행 에세이를 이런 식으로 보여주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절대적인 공감을 가지게 하고 그 행동을 따르게 하는 마법의 놀이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캠핑을 가면 그에 맞는 것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캠핑인 것입니다.

명상, 카약, 탐조, 서핑, 영화, 목욕, 훈련, 미디어 감상, 식물 관찰 등 할 것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은 또다시 캠핑을 떠날 것입니다.

저 같은 초보자도 이 두 권의 책을 가지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서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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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캠핑 물건 - 야외 생활이 충만해지는 30가지 캠핑 물건 이야기 나의 캠핑 생활 1
강성구 지음, 렐리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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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라소입니다.

여러분은 "캠핑"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이제부터 야외 생활이 충만해지는 30가지 캠핑 물건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시리즈로 나온 책입니다.

제1권 : 나의 캠핑 생활

제2권 : 나의 캠핑 놀이

제3권 : 나의 캠핑 요리

제4권 : 나의 캠핑 아지트


저자가 말하는 캠핑은 "의식주(衣食住)의 이동"을 말하고 있으며 바깥으로 꺼내오 놓는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캠핑에 동원되는 모든 물건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 : 막영구

식 : 취사구

의 : 운행구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주(住) : 막영구

2장 식(食) : 취사구

3장 의(衣) : 운행구


주를 의미하는 막영구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텐트, 타프, 침낭, 매트리스, 랜턴, 의작, 탁자, 페그, 스테이크, 망치 등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식을 의미하는 취사구에서는 코펠, 시에라 컴, 수저, 칼, 가위, 스토브, 화로대, 난로 등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의를 나타내는 운행구에서는 보온 재킷, 방수 재킷, 신발, 양말, 모자, 배낭, 트레킹 폴, 구급약품, 기록 도구, 캠핑 계획서 등에 대해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캠핑, 차박 등 인기가 좋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인기가 좋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줌한 상태입니다.

전국에 있는 캠핑장은 예약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캠핑족에게는 자연휴양림, 전국에 있는 산에는 거의 대부분 캠핑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글램핑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사실 마음만 먹으면 캠핑에 준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자는 직접 캠핑 생활을 통하여 다양한 캠핑을 접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전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캠핑을 좋아하지 않지만 진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가 보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캠핑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이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이 책을 보고 나니 캠핑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캠핑장 이용 수칙을 알려 드립니다.

1. 매너 타임 준수

2. 입실 및 퇴실 시간 준수

3. 주어진 영역 지키기

4. 이웃의 사이트 지키기

5. 스피커 볼륨 적당히 하기

6. 음주는 가볍게 하기

7. 공용 시설 깨끗하게 사용하기

이상으로 서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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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링 - 집을 온전히 누리는 법,
애나 맥거번 지음, 샬럿 에이저 그림, 김은영 옮김 / 유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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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마드보스 입니다.

우아한 빈둥거림에서 시작되는 작은 행복이라는 빈둥거림을 뜻하는 "포터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계획이나 이렇다 할 목적 없이

무언가에 즐겁게 몰두하는 것."

"즐겁다"는 것은 편암함을 의미하고

"계획이나 목적이 없다"는 것은

자유를 뜻한다.

저자인 애나 맥거번은 BBC에서 디지털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아이 셋, 고양이, 개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우아한 빈둥거림에서 시작한 "포터링"의 의미를 알고 이 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포터링이 주는 편안함과 만족감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포터링, 어렵지 않아요

2. 있는 것을 활용해요

3. 너무 애쓰지 말아요

4. 조금만 움직여요

5. 동네를 즐겨요

6. 디지털 기기를 멀리해요

7. 계절별 포터링

8. 포터링 계획을 세워볼까요?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바로 포터링은 당신이 처한 상황을 통제하고 시간의 압박 속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SNS는 잊어버린 것을 상기시켜주는 데 유용하지만 반대로 안 좋은 점도 많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톡스 버킷리스트 "

1. 사람 만나기

2. 줄 서기

3. 전화 걸기

4. 편지 쓰기

5. 신문이나 잡지 읽기

6. 사진첩 만들기

7. 시계 보기

8. 목록 작성하기

9. 일기 쓰기

10. 라디오 듣기

11. 지도와 가이드북 들고 여행하기

12. 참고도서 찾아보기

13. 레시피 적어두기

요즈음 코로나로 인하여 우아한 집콕생활을 여유 있고 마음 편하게 즐기기 위한 슬기로운 집안 생활을 위하여 포터링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실제로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고

그 시간을 오롯이 자신을 위해 보내면

그 효과는 엄청난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 스스로 재충전 방식이 있기 때문에 포터링이 바로 나의 충전 방식이라는 것을 명심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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