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빨간 머리 앤 전집 세트 - 전8권 (완역본)

빨간머리앤 전집 세트 - 전8권 (완역본) ㅣ 빨간 머리 앤 전집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유보라 그림,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6월

뒤로갈수록 그림이 어색하고 좀 엉성해짐. 평 안좋게 써서 그런지 예전에 쓴글이 안보임

[100자평]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23년 6월

모든시리즈 다 소장하고 읽고 싶었지만 ㅎㅎ이 책도 구미가 당기네요.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모음집으로 읽으렵니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청소년이 읽기 좋습니다

기대하고 구입했는데..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이 그림작가 일러스트페어에서 눈여겨본 작가인데... 전집이라 그릴양이 많아서 그런지 뒤로갈수록 정성이나 구도 배치 등이 많이 아쉽네요. 저처럼 고전적인 느낌으로 글을 읽을 목적이면 동서문화사가 좋습니다. 가볍게 아이들이 읽기엔 이책이 그림도 실려있고 해석도 간단해서 좋습니다

[100자평] 나의 아름다운 날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정지아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2월

너무 기대되요~ 정지아 작가님 인터뷰/대화 많이 찾아봤는데 위트가 넘치시는 분이더라구요. 이 책도 재미있을 거라 기대되네요~ 저의 2022년 독서는 박완서 정지아 작가의 발견입니다~

[100자평] 우린 너무 몰랐다

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증보개정판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3년 2월

일명 손가락 총이 무서운 시절이었데요. 개인적으로 앙금을 가진 사람을 손가락으로만 가리키기만 빨갱이가 되던 시절. 가볍게 박완서<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와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이야기가 재미도 있지만 근현대사에서 소시민의 일상과 빨갱이로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