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ㅣ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5월

난 오히려 레누에게 공감이 가고 릴라에게 깊은 빡침을 느꼈다. 남의 감정이나 배려심은 눈씻고 찾을 수 없는데 머리만 좋은게 무슨 소용인지.

[100자평]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지음, 정해영 옮김, 신형철 해제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5월

정선태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고 싶었는데 절판되어 구할 수 없었는데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ㅣ 나폴리 4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12월

재미는 있으나 릴라때문에 정말 짜증이 난다. 우정이라기 보다는 질투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라던가.

[100자평] 스토너 (초판본, 양장)

스토너 (초판본, 양장)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제 인생책이라 다시 읽고 싶은데 비열한 3명 때문에 다시 읽기가 겁나요. 그부분만 빼고 읽어요^^ 진짜 3명 때문에 복수심을 꿈꿉니다. 내가 읽은 책중 가장 저열한 인간 베스트3인이 여기 있어요. 그만큼 스토너에게 감정이입이 됐다는 이야기겠죠.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100자평] 셜리 1

셜리 1
샬럿 브론테 지음, 송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3월

제인에어, 빌레트 다 읽어봤는데. 이책도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