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증보개정판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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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손가락 총이 무서운 시절이었데요. 개인적으로 앙금을 가진 사람을 손가락으로만 가리키기만 빨갱이가 되던 시절. 가볍게 박완서<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와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이야기가 재미도 있지만 근현대사에서 소시민의 일상과 빨갱이로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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