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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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누군가 한없이 그리워 지는 책...조만간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수줍게 말하고, 함께 따뜻한 차 한잔, 차가운 맥주 한잔을 하며 살포시 이 책을 건네고 싶어졌다.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그래, 우리는 모두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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