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뭐라고 - 거침없는 작가의 천방지축 아들 관찰기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너무나도 유쾌하고, 너무나도 신랄한 사노 요코의 아들 이야기!!! 이토록 솔직하게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 분이 이제 세상에 계시지 않다는 것이 억울할 정도로 안타깝다. 정신없이 낄낄 웃으며 보다가 마지막 장을 읽을 때 쯤에는 가슴이 먹먹하고, 눈이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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