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느릿느릿 걸어요 - 일본의 길고양이와 함께 보낸 오후
박용준 글.사진 / 예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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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왠지 부끄러워졌다. 왜 아직도 나는 아득바득 욕심을 부리면서 살고 있는가...예전에 우스갯소리로 내뱉던 말...˝인생 뭐 있어??˝ 한줌 햇볕에도 물 한 모금에도 감사하고 행복해 할 즐 아는 고양이들처럼 나도 조금은 다리 힘을 빼고 천천히 걸어봐야 겠다. 고개들어 하늘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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