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비해서 두사람 사이가 진전되서 앞으로 더 재밌어질듯 싶어요. 미남이 캐릭러가 츤츤거리는 괴팍한 성격이긴 하지만 역시 얼굴 미남이라 그런지 자꾸 마음이 가는데 타시로가 좀더 매력어필하는 내용도 많아지길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