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하면 몇몇 유명한 분들만 떠올랐는데,《고맙습니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을 읽으며 우리가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도 알게 되었어요. 🇰🇷김규식, 이회영, 남자현, 최재형 선생님부터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준·이상설·이위종 선생님까지.이름만 들어봤던 분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나라를 되찾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고 어떤 어려움을 견뎠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그동안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정작 누구에게, 왜 감사해야 하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이 책을 읽고 나니우리가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데에는많은 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다는 걸 조금 더 알게 되었어요.이번 광복절에는 아이와 함께우리가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한 번 더 기억해보려합니다. 🙇♀️
아이와 과학 동화책을 읽다 보면 인체에 관한 내용은 특히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법의학자 유성호의 인체 탐구 프로젝트》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원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2편에서는 순환기관을 다루는데요.천재 의사 류한결이 어린아이의 몸이 되어 겪는 사건들이 흥미롭게 펼쳐져서, 과학 지식을 배우는 책인데도 어느새 스토리에 푹 빠져 읽게 되더라고요.중간중간 등장하는 인체 보고서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기능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재미와 과학 지식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어렵게만 느꼈던 인체 이야기를‘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그리고 이번 책은 초판 한정 사인 인쇄본이라 소장하는 의미도 있고,아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기록해볼 수 있는 건강 수첩 부록까지 함께 들어 있어 더 알차게 느껴졌어요. 몸을 이해하는 일은 곧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말처럼,책을 읽고 나니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몸의 변화에도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네요.인체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 어린이부터딱딱한 과학책보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배우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3년 차 세계문화 수업을 신나게 듣고 있는호기심 대왕 민준이가 이번에 만나본 책아이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줄아주 특별한 세계·지리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바로《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6》이에요.특히 초등 3~6학년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라학교 공부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무엇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들의 생생한 사진과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퀴즈 코너까지 가득해서민준이도 책을 펼치자마자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요.👀책 제목처럼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최신 시사 상식과 세계 지리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놀라운 지형부터 흥미로운 역사,세계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까지한 권에 쏙쏙 담겨 있어요.해마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책이라2026년의 최신 세계 이슈와 정보도 만나볼 수 있고,다가올 2027년을 기다리며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기에도 딱 좋겠더라고요.🌏그냥 읽고 끝나는 지식이 아니라“왜?”라는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내용이 많아서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답니다.💛세계지도와 풍부한 사진,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퀴즈까지!세계와 지리를 어렵게 공부하기보다재미있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책.아이와 함께 읽으며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한 뼘 더 넓혀보세요.
잠들기 전, 아이와 나란히 누워 한 장 한 장 읽어본기억을 건너는 트릉카 다방 ☕️처음에는 제가 더 궁금해서 펼쳤는데,읽다 보니 어느새 아이도 이야기에 쏙 빠져들더라고요.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기억과오래전 인연이 다시 이어지는 이야기라초4 아들과 함께 읽으니 더 좋았어요.책을 읽고 나서는“엄마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눠보고요.거창한 기적이 아니라따뜻한 커피 한 잔, 다정한 말 한마디처럼평범한 순간들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자기 전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따뜻하고 잔잔한 이야기였어요. 🤎아이와 나란히 누워 책장을 넘기는 이 시간이언젠가는 엄마에게 참 그리운 기억이 될 것 같아서,오늘의 이 순간을 조금 더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싶네요.오늘 밤도 책 한 권으로아이와 마음을 나눈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평화롭던 반려 요괴 오두막에무려 100년 만에 돌아온 호랑이 요괴! 🐯끝까지 긴장감이 넘쳐서"한 장만 더!"를 외치게 되는 완결편이었어요.우리 설화 속 요괴들이무섭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상처도 있고, 고민도 있고,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반려 요괴'라는 설정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마지막 권답게 지금까지 만났던반려 요괴들이 모두 등장해보금자리를 지키는 장면은 뭉클...🥹판타지 좋아하는 아이들올 여름 방학 전권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