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평생 날씬한 몸으로 사는 법
오한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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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게 인내심이 솔직히 쉽진 않았지만 정말 나의 몸을 지킬 사람은 오직 나..

  

두 아이를 연년생으로 출산하며 솔직히 내 몸 돌보기를 돌같이 한 건 사실이것 같아서

나의 몸을 돌아보기 위한 미션을 스스로 해볼 생각이예요.

40대부터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하지만

이제 얼굴이 아닌 몸도 책임을 져야겠지요. 

 

    

 

책 제목부터 확~~ 땡기면서 왠지 쓸쓸함이 물씬 묻어납니다.

  

  

 

책의 챕터를 보니 소제목부터 정신차리게 해주네요.

40의 나이엔 다이어트에 개념부터 다시 정리하라네요.

사실 20-30대 몸과는 확연이 다르니 한 끼 굶어도 쏙쏙 빠지던 살은 이제 다시 찾아오지 않아요.

결혼전까지 다이어트 해 본적 없었는데 이제 안 하면 안 될 몸똥아리가 되었으니까요.

 

40대부터는 단식은 금물 오히려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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