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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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는 아이들의 손이 바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욕심을 키우는

아이 어른에 상관없이 마음으로 전달하는 방향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다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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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평생 날씬한 몸으로 사는 법
오한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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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게 인내심이 솔직히 쉽진 않았지만 정말 나의 몸을 지킬 사람은 오직 나..

  

두 아이를 연년생으로 출산하며 솔직히 내 몸 돌보기를 돌같이 한 건 사실이것 같아서

나의 몸을 돌아보기 위한 미션을 스스로 해볼 생각이예요.

40대부터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하지만

이제 얼굴이 아닌 몸도 책임을 져야겠지요. 

 

    

 

책 제목부터 확~~ 땡기면서 왠지 쓸쓸함이 물씬 묻어납니다.

  

  

 

책의 챕터를 보니 소제목부터 정신차리게 해주네요.

40의 나이엔 다이어트에 개념부터 다시 정리하라네요.

사실 20-30대 몸과는 확연이 다르니 한 끼 굶어도 쏙쏙 빠지던 살은 이제 다시 찾아오지 않아요.

결혼전까지 다이어트 해 본적 없었는데 이제 안 하면 안 될 몸똥아리가 되었으니까요.

 

40대부터는 단식은 금물 오히려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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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키울 때마다 다르다더니 딱 맞나봅니다.

아기 키운지 얼마나 됐다고​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그럼 필요한 건 바로 육아서입니다.

이게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감을 주네요

[맘&베이비]가 딱인거죠.

계획임신부터 육아까지 예비 맘들에게 꼭 필요한 모든 정보들 담았습니다. ​

 

 

요즘에 늦깍이 예비엄마아빠들도 많지만 인생살이 길다고 아기돌보는게 쉬운 건 아니더라구요.ㅜㅜ

진정 아이돌보는 건 선배맘들의 노하우가 절실하다는 사실..​

그럼 [맘&베이비]를 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기는 엄마아빠가 건강해야 건강한 아이를 만듭니다. 모두들 아시지요.

꼼꼼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작은 것부터 세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친절도 하시지요^^

엄마뱃속에서 280일 열달동안 건강하게 잘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기는 엄마뱃속이 따듯한 집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포근한 곳이지요.

그럼 엄마아빠는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요즘엔 아빠의 역할이 굉장히 커졌어요.

옛날 울 부모님세대와 다르게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기때문에 엄마아빠가 정말 우리아가들을 애지중지 키우잖아요.

엄마육아보다 아빠육아가 대세

아빠들의 노력이 울 아가들을 더 밝고 상상력이 풍부해진대요​.

그만큼 아빠들의 남다른 사랑이 엄마들에게도 큰 힘이된답니다.​

​아이는 뱃속에서 무럭무럭자라서 엄마아빠품으로 쏙 안기는 날이 있지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예요

아이돌볼때 가장 큰 문제는 뭐냐뭐냐 해도 '소통'

네네 이게 정말 정말 힘들어요.

기저귀를 갈아야하는지 안아줘야하는지 맘마를 줘야하는지 놀아줘야하는지, 자려고 찡얼거리는 건지...휴우~~

엄마뱃속에 있을때가 서로서로 젤 편했다는 걸 실감하실거예요.​

걱정말아요...

[맘&베이비]만 있으면 걱정 뚝..​

어느 듯 울 연하양이 7개월차에 들어섰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요즘 ​책을 끼고 삽니다.

아이들도 맛이 있어야 잘먹는다는 건 다 아실테지만요..

 

일단 각 재료들이 영양소를 알아보고 이유식을 하면 좋습니다.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너무나 맛있게 먹일 수 있어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계별로 먹이면 힘들지 않아요​

 



​모두 먹여볼 수 있을런지...

딸램 연하는 초기미음을 거의 먹지 않았어요. 먹성이 좋아서 말이지요.

중기미음을 너무너무 잘먹는답니다. ​








​아가일때 부터  입맛을 잡아줘야 더 커서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르 잘 먹는답니다.

우리아기​들 건강이유식도 걱정없어요


 

​후디스 임신육아연구소느 '임신, 출산, 육아는 가정은 물론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참여해야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되었답니다. 예비맘, 초보맘들이 꼭 알아야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솰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실과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맘앤베이비와 함께 아기돌보는데 자신감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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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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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이라고 하기엔 이 책은 무척 짧은 글들이 모인 소굴이다. 내가 장편보다 단편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장편이야 읽다가 내키지 않으면 손을 놓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다 방 한구석 차지하는것도 어려워 밟히고 채이고 그러다가 이내 사라진다. 이사할 때 침대 밑에서 나오기도 하고 이런책이 있었나 싶어 어디 사이에 끼워져 글하고는 상관없는 어느 다락에 쳐박힌다.혹여 흥미롭고 긴장감을 유발시켜 촉수를 일으키는 글들을 삽시간에 해치우는 일이 생긴다. 그러나 마지막장을 덥는 순간 통쾌함보다는 허탈감이 번진다.

성석제의 글 속에는 주위에서 봄직한 일상생활들 속에서 발견되는 일들이 속속 드러난다. 개들의 싸움이, 경운기 음주운전이, 가짜가 진짜가 되는 것들이...유쾌하다가 비장함이, 때론 비장하다가 통쾌하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다.먼저 읽은 내용을 접고 다음 편을 읽다가 전 내용이 생각나 피식피식 입가에 웃음이 번져 책장을 덥고 잠시 킥킥거리고 웃는다. 한참을 웃다가 생각에 잠기고를 반복하고 아무도 없는 주위를 괜시리 휘~~이 둘러본다.많지 않은 분량이 점점 줄어 들때 마다 글 속의 주인공들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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