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28kg였던 첫째 겉보기엔 통통정도였지만 영유검진때마다 여자아이라서 비만과 성조숙증등으로 고민했었는데요주5일태권도 를 다녀도 살이 요지부동이라 생각해서 식단관리까지 했었어요일단 간식은 무조건 집에서 만들기 인스턴트는 최대 줄여보자했고 저녁늦게먹는 밤간식은 아예 끊었어요많은 원망?과 우여곡절이있었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어쩔 수 없었고3년지난 지금 비만에서 정상으로!그 당시보다 키는 20cm몸무게는 4킬로정도 늘어나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했답니다이번주 읽은 도서는 맛있으면 0칼로리어쩜 우리아이같은지 읽으며 웃펐답니다모든 엄마의 마음은 다 같구나싶고,먹는걸 좋아하는 친구들 마음도 다 같구나 싶었답니다.주인공 건우는 내 살은 다 키로갈거야 라고 생각하는 친구인데요. 열살인 건우는 53kg운동도 싫어하고 먹는건 좋아하는 친구예요.운동은 산뜻하게 땀나지않게 인증샷만 찍는건우하지만 비만이라는 문턱에서 어쩔 수 없이 운동을하는데 건우의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건우처럼 비만도 문제 은아처럼 마른몸도 고민아이들에게 중요한건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운동인거같아요.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며맛있으면 0칼로리 함께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