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은 세계 지도에 관심이 참 많아요.
특히 둘째는 생소한 국가 까지 빠삭하게 알 정도로 세계 나라에 관심이 참 많아요.
그래서 가끔 가족끼리 세계 나라에 관한 책으로 스피드퀴즈도하고 국기도 그려보곤하거든요.
아이들은 즐겁지만 사실 문자를 만들어 주거나 국기를 찾아서 프린트 해주는 일은 제가 맡고 있기 때문에 여간 ..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이번에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은 어린이 세계 일주 빵빵 시리즈14는 각 나라의 특성 그리고 위치 국기 문제까지 한 번에 나와 있는 책이에요.
또 세계 나라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빵빵이들 만화가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1장아시아 2장유럽 3장아프리카 4장오세아니아 5장아메리카
대륙별로 나라가 나와 있고 그 나라에 관한 이야기가 써 있어요. 가장 반가웠던 건 오세아니아를 항상 호주랑 뉴질랜드만 있어. 나와 있던 책들이 참 많았거든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파푸아뉴기니 피지 솔로몬 제도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먼저 책을 살펴보자면 수도랑 언어. 화폐 인구까지 간단하게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지도에 위치까지 정확하게 나와있어요.또 주인공 빵빵이들 이야기로 그 나라 특성과 기후 랜드마크등 중요한 정보들이 나와 있는데 이야기 형식으로 간단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기억하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좋게나와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했던 국기색칠
따로 제가 프린트 해주지 않아도 틀이 나와있어서 색연필로 알아 칠하드라구요
바로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세계 일주 책만 보아도 대륙의 나라들을 기억할 수 있는 부분!
자주 접하는 나라들은 유럽 인지 아메리카 인지 알 수 있지만 조금 생소한 나라들은 가끔 헷갈릴 때가 있어요. 특히 첫째는 유럽이랑 아메리카 대륙이 헷갈린다고 해요.
책을 순서대로 보게 된다면 확실하게 알 수 있겠더라구요
세계나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또 초성퀴즈이기에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였어요.
문제내고 답하고 첫째랑 둘째랑 서로 문제내느라 바쁘더라고요.
나라 하나에 한장(두페이지)에 알찬정보가 담겨있는데 귀여운캐릭터로 대화하듯 나와있으니 아이들이 순식간에 보더라고요.
또 서로 문제내며 반복까지하고요.
최애의시간은 국기색칠하기
국기색칠하면서도 종알종인 알고있는 국가정보에대해 저에게 설명해주더라고요.
빵빵시리즈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세계일주! 어렵고 복잡한내용이 아니기에 초등학교저학년친구들이 세계나라에 관심갖도록 도와주는 도서예요.
세계의 지리와 환경에 대하여 폭넓게 배울 수 있고 우리아이들이 다른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 세계일주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