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지만 글을 잘 쓰는것과는 별개구나 싶은 요즘입니다.독후감쓰기를 한달한번 ! 인상깊었던 책을 정해 하고있는데 힘들어하더라고요.
언제까지 방향을 잡아줘야 혼자 쓸 수 있을까
제가 끌고 가는게 아니라 스스로 쓸 수있도록 돕기위해
글쓰기훈련을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더 쓰는 창의력쓰기
V 감성질문쓰기
생각치못한 글에 아이가 쓴 글을 보며 한참웃었어요.
며칠 전 에어컨을 샀는데.. 큰차에 배달오니 멀미나겠다하더니 그걸 에어컨에게 물었네요.
우리집소파에 물건이 주렁주렁껴있는지 안답답하냐고 하고
구름에게 마라톤한다고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는걸 깨달았어요.
V N행시 쓰기이행시 삼행시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매일한페이지씩 n행시
일상에서도 자주하는거라 글쓰는걸 두려워하지않고 놀이처럼하더라고요.
글쓰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는걸 느끼게되네요.
글쓰는연습이 힘들지않고 흥미로운 일임을 알게해주는
뚝딱 보자마자 딱 써지는 창의력글쓰기
어려운주제가 아닌 아이들 생각을 쓸 수있도록 해서 더재미있게 글쓰는시간이였어요
쓰기싫어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더하고싶어 라고 이야기하게되는 책이예요
꾸준히 한권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