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건희 컬렉션

이건희 컬렉션 - 내 손안의 도슨트북
SUN 도슨트 지음 / 서삼독 / 2022년 2월

내용이 없는 이런 책은 돈주고 사면 안됩니다.

[100자평] AI, 글쓰기, 저작권

AI, 글쓰기, 저작권 -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창작은 어떻게 바뀌는가
정지우 지음 / 마름모 / 2025년 6월

딱히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다.

[100자평] 호크니와 게이퍼드가 말하는 그림의 역사

호크니와 게이퍼드가 말하는 그림의 역사 - 동굴벽화부터 아이패드까지
데이비드 호크니.마틴 게이퍼드 지음, 주은정 옮김 / 미술문화 / 2024년 8월

책 내용은 좋은데 책제작을 잘못했다. 종이를 잘못 택해서 너무 두꺼워 너무 무겁고 펼쳐 읽기가 너무 힘들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가 아마 스노우화이트지를 쓴거 같은데 비교해보면 안다. 해외책 종이와 비교는 비교하기 민망하고.

[100자평]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 명화 속 101가지 나무 이야기 ㅣ 화가가 사랑한 시리즈
앵거스 하일랜드.켄드라 윌슨 지음, 김정연.주은정 옮김 / 오후의서재 / 2023년 1월

여러모로 부족한 책. 작품 선정도 후지고, 글도 참 떨어진다.
게다가 판권 계약 후 정식 번역출판한 책인데 도판의 질도 많이 떨어진다. 핀이 나간 도판도 많고.
이런 책은 겉멋으로 독자를 현혹하는 전형적인 책이므로 구입하지 않으시길 권유함.

[100자평] 이건희 컬렉션

이건희 컬렉션 - 내 손안의 도슨트북
SUN 도슨트 지음 / 서삼독 / 2022년 2월

SUN 도슨트라는 게 저자 이름인 게 말이 되나? 내용은 허접하기 이를 데 없고, 출판사는 단 한 종의 책을 낸 곳이다. 누가 봐도 이건희 컬렉션을 띄우기 위해 급조된 책인데, 출파사는 저자의 정체를 제대로 밝힐 용기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