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밤에
세실 엘마 로제 지음, 파니 뒤카세 그림, 김지희 옮김 / 오후의소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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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책을 보고난 후엔 인간 동물 할 것 없이 다 창틀 속 일상의 소중한 풍경을 가진 하나의 존재라는 것.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밤에 어떤 모습으로든 함께하는 서로라는 걸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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