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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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소설이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생각하기보단, 작가의 말처럼 사회의 낡음에 대한 저항 그리고 사랑(낮은 수준의 사랑이 아닌)에 대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본 소설이 어설픈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찬양받거나 외면받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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