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물론 소설이다.그러나 읽으면서 여러 이집트의 문화와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그렇다고 지겨운 책은 아니다.이집트의 문명을 배경으로 하여 아주 재미있게 엮어 나가는것 같다.'람세스'왕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를 엮어 나간다.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약간의 의문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기독교이신 분들은 약간의 반발을 가질수도...여러 친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모세'라던가....굵은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사지 않는것이 좋다.아~~주 굵다.게다가 전5권이라 읽는게 힘에 부칠수도 있다.아무튼 아주 재미있는 책인것만은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