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요.

[노부영]The Story of the Littl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his Business (Paperback + 테이프)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ㅣ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501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David Bennett Books / 2001년 6월

동생이 어려서 동화책을 자주 사다주는데...이 책은 한글본으로 구입하고나서 다시 원서로 구입했거든요.계속 반복되는 구절이어서 별로 어려움도 없고, 테잎이 있어서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효과음도 귀엽죠...두더지가 자신의 머리에 똥을 싼사람을 찾아다니는 이야긴데..그 중간중간에 나오는 동물들이 참 재미있답니다.제 동생은 그 중에서 토끼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그림도 참 예뻐요..아직 영어를 읽고 해석할만한 나이가 아니어서..(동생이)테잎을 잘 활용하고 있어요.책을 보면서 들으니까요.그림도 있고 테잎에서의 억양과 효과음을 들으면서 자기 스스로 이해하더라구요..나이가 너무 어린데...라고 생각하셔도 괜찮은것 같아요.

good~^^

오디션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아주 재미있는 만화랍니다.천계영 작가의 작품..(언플러그드 보이의 작가...언플러그드보이는 어학용으로도 나오더라구요..^^)만화의 제일 짜증나는 점이 작가의 편의에 따라 대충 마친다던가 길게 늘린다는 점이었는데...시작부터 10권까지 나온다는 믿음직스런??말을 덛붙이고 나온 책입니다.음악만화입니다.약간의 상상이 덭붙여져 있지만...(너무 사실적이면 만화가 아니겠죠??)동감가는 부분도 있을 거에요..한권한권 읽으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 같네요...1~10권까지 한번에 구입하셔서 쫙 읽으세요...한권 한권 나올때 마다 읽었는데...한번에 읽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강추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동화책..

Winnie the Witch (Paperback 1권 + Tape 1개)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 JYbooks(제이와이북스) / 1990년 9월

제가 나이에 비해서 영어수준이 낮아서 읽게 된 책인데...아주 재미있어요..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듯..한장한장을 넘길때마다 읽는 재미가 솔솔 나요...특히 영어공부를 하기 좋을듯하네요..잘 읽지 못하더라도 그림이 꽤 자세하게 그려져 있으니까 추리도 되고...(그림이 참 예쁘답니다^^)이 도서가 시리즈이기 때문에 의욕을 높을수도 있는것 같아요.
테잎은 본문을 3번 읽어줍니다..(다 다른사람이..)연령대별로 인것도 같고...모두 여자가 읽어 줍니다.아주 호감가는 목소리에요...효과음도 끝내줍니다..(실감나는..)3번째는 여자분이 한구절을 읽고 어린이들이 그 부분을 따라읽게 녹음이 되었는데...따라하면서 하게 되어있는거 같아요.그런데 그 부분에서의 아이들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었지만요.아주 높은 음의 목소리..(듣다보면 짜증나는...)아무튼 좋은 책입니다.한...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 적당할듯...(혼자서 읽을 거라면)

실천하기 어려운듯..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ㅣ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동화이다. 용돈 사용에서부터 주식에까지 많은 것을 알려준다. 난 이책을 읽고 용돈을 좀더 조리있게 잘 써보려고 이책을 구입했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정작 실천한 것은 거의 없다. 일상생활과는 너무 동떨어진 내용인것 같다.

이책의 주인공인 키라는 이 책의 내용대로 소원상자를 만들고, 성공일기를 적으며, 돈을 번다. 키라가 돈을 버는 것은 이웃집 개를 산책시켜 주는 것이다. 정작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무엇을끼?? 여기에 나오는대로 실천을 하려면 한두푼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책에서의 키라는 이 일로 한달에 몇만원씩은 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거나, 집안일을 해서라면 한계가 있다. 아무튼 아이의 경제개념을 잡기에는 잘 된 책 같지만, 이책의 활용도를 높이기에는 부족함이 있는듯하다.

괜찮은 책이네요..

Essential Grammar in Use with Answers : A Self-study Reference and Practice Book for Elementary Students of English (Paperback, 2 Rev ed) ㅣ Essential Grammar in Use 4
Raymond Murphy 지음 / Cambridge Univ Pr / 1997년 1월

알라딘에서 사기전에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왔는데... 원서라서 지레 겁을 먹었었죠... 글자도 작고 상당히 복잡해 보이거든요...(글씨가 빽빽하게 써져 있어서..) 책 디자인을 보고 쓰시는 분들은 적합하지 않을 듯 싶어요.. 그래도 내용하나는 확실합니다. 비교적 간단해서 풀다보면 좋은가 싶은데...예제와 같이 풀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고 응용하기 쉬워요.

영어 글을 읽거나 쓸때 그 예문과 함께 문법이 기억이 난다고 할까?? 아무튼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내용은 아주 쉬워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풀어도 될듯 싶은데... 전 중학생인데 무난히 풀고 있어요..(제 실력은 보통수준..) 구입하고나서도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구분을 잘 못하고 있는데. 이건 영국영어라고 하더군요... 별 차이점은 없는듯.. 아무튼 좋은 책입니다. 수준별로 있으니까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잘 쓰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