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험 백과 - 지구를 떠나 미지의 우주로! 찬란한 우주여행 이야기 바이킹 어린이 과학 시리즈
브루스 베츠 지음, 이은경 옮김 / 바이킹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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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를 90분마다 한 바퀴씩 돈다고?”

지구의 일출과 일몰을 하루에 16번씩이나 볼 수 있다고?”

진짜 행성과 우주를 연구하는 행성 과학자이자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에서

행성 탐사용 도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루스 베츠 박사의

가이드를 받으며 생생한 우주 탐험 여행하듯

우주를 알아가는 바이킹 어린이 과학 시리즈 <우주 탐험 백과>를 만났습니다!

우주 공학자를 꿈꾸는 두 아들의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호기심을 한껏 충족할 수 있었던 <우주 탐험 백과>입니다.

<우주 탐험 백과>는 우주 공학자나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진로 맞춤 도서로 어린이 시각에서 쉽지만 깊은 우주 과학 지식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도서인데요.

1961년 유리 가가린의 최초 우주 비행 역사를 시작으로

미래의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우주 탐험 백과>입니다.

어린이 과학자 관찰 체험 활동을 통해 국제 우주 정거장(ISS)

지구를 돌면서 만들어 내는 원심력과 지구의 중력을 직접 실험해보고

나만의 로켓을 만들어 보고 우주 비행사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연구 실험을 하는데

사용되는 글러브 박스를 만들어 체험해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식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재미있는 우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미있던 부분은 우주 비행사들의 삶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는 점인데요!

우주 비행사가 국주 우주 정거장을 오갈 때나 우주 유영을 하는 몇 시간 동안

성인용 기저귀를 찬다니! ㅋㅋㅋ 이런 자세한 이야기는

어떤 책에서도 아직 만나지 못했던 사실이라 아이들이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만나온 우주 상식에서 벗어나 지식 확장을 통해

우주에 대한 막연했던 꿈이 더 현실성 있게 보여주는 <우주 탐험 백과>였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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