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 교육으로부터의 해방, 제2판 오자와 컬렉션 1
오자와 마키코 지음, 박동섭 옮김 / 서현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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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심리학 책일까 싶었는데, 심리학보다는 청소년, 아이들, 학교, 가족 등에 대한 귀 기울여 들을 이야기를 더 많이 담고 있는 책.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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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삶을 짓다 - 자립과 공존을 꿈꾸는 청년들의 함께 살기 실험
김소연 외 지음 / 교육공동체벗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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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아닌 현실로서의 `귀농귀촌`. 특히 흔히 생각하는 `은퇴 후의 삶`이 아닌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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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로부터 온 편지
이정서 지음 / 새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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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토론과 사실검증으로 밝혀야 할 일을 `소설`, `픽션`이라는 데로 도망치며 또 책을 팔아먹는 행태. 그럼 과연 허구, 소설로서의 재미가 있나? 하면 글쎄... 내용적으론 상당수가 과거 책 역자노트나 블로그에 올린 것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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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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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는 역자가 `불어 뉘앙스에 약해서 불영사전을 찾아서` 번역했다고 직접 밝혔다. <불어 뉘앙스에 약한> 역자가 다른 역자들을 비판하며 낸 책을 믿을 수 있을까? salee를 `아이`로 번역하는 등 사전도 제대로 볼줄 아나 의문. 매우 궁금하지만 사보기엔 돈이 아까우니 도서관 신세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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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인권식당 - 인권으로 지은 밥, 연대로 빚은 술을 나누다
류은숙 지음 / 따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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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여러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류은숙이 만난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폭넓은 인권의 현장과 당사자들과 함께 해온 인권활동가의, 한국 사회의 인권 이야기. 시대를 읽고 사회를 읽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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