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발자국 한글 자모 편 세트 - 전24권 책 발자국 K-2
김미혜 지음, 차선희 그림 / 교육공동체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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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해력 교육, 읽기 따라잡기 개별화 교육, 교실 문해력 활동을 하는 교사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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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말들 - 차별에서 고통까지, “어쩌라고”가 삼킨 것들
오찬호 지음 / 어크로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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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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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의 일 - 학교 혁신을 위한 교장직무가이드라인
징검다리 교장직무가이드라인 TF 외 지음,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기획 / 교육공동체벗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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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꼭 교장이 아니더라도, 학교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운영되어야 할지 알아보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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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운동사 - 1980~1990년대, 불온하고 정치적인 10대들의 기록
김소연 외 지음, 조한진희(반다) 기획 / 동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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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열했던 역사가 왜 기억되고 공유되지 못했을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고등학생운동사는 학교에서 배워야 할 역사입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으려 하는 학교와 교육, 사회에 대한 반성도 촉구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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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으로 환대하며 존재로 가르치는 별별 교사들 2
채홍 외 지음 / 교육공동체벗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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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나온 《별별 교사들》은, 교사이든 학생이든, 그냥 교육에 관심을 둔 시민이든 누구에게든 좋은 책이라고 읽어 보시라고 추천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이번에 그 후속작, "별별 교사들 2"가 나왔다. 소수자성, 취약함을 가진 교사들의 이야기라는 컨셉은 유지하면서 다소 색깔이 다르다.
《다름으로 환대하며 존재로 가르치는》이 제목이고, "별별 교사들 2"가 부제이다. 다만 그냥 《다름으로 환대하며 존재로 가르치는 별별 교사들 2》라고 쭉 이어진 제목처럼 인식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수식어형 제목이라 자연스러워 보이긴 한다.
이번 책의 저자들은 가난, 우울증과 공황장애, 장애, 희귀병, 기간제 교사, 비혼, 페미니스트, '강성'노조활동가, 가족을 돌보는 사람... 등 더 다양한 삶의 질곡과, 사회적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는 이유들과, 어려움들을 이야기한다.
《별별 교사들》이 소수자성과 차별과 평등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어찌 보면 조금 밝은 톤이었다면, 《다름으로 환대하며 존재로 가르치는》은 더 어두운 톤처럼 느껴진다. 취약성, 약함, 상처, 질병에 대해 더 정면으로 드러내고 그것들을 끌어안고 살아가면서 교육활동을, 돌봄을 하는 이야기이다. 2권의 책을 함께, 연달아 읽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마음에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의 취약성을 이야기하면서, 취약성을 통한 만남과 교육을 모색한다. 그리고 저자들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존중하며 관계를 맺고 돌볼 수 있을까 고민한다는 점이 이 이야기들을 더 교육적이고 값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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