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수학 1-1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 계획을 세워서 하루 분량인 4쪽을 부담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초1 수학문제집 기적의 초등수학 1-1.

새 학기에 수업 진도에 맞춰서 공부해도 좋겠지만 예습 개념으로 지금 미리 엄마와 함께 시작해도 좋을 거 같아요.

교과서개념설명과 익힘책문제를 공부한다음 학교시험100점문제, 유형별문제해결, 단원평가까지 하고 나면 수학에 자신감이 붙을거같아요.

큰애 4학년 문제집 보다 1학년 문제집을 보니

 스티커 붙이는 문제도 있고 아이들이 흥미있게 수학에 다가갈 수 있게 꾸며진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사회생활 - 유치원에서도 학교 가서도 혼자 해낼 수 있어요!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 지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3월이면 1학년이 되는 예비초등학생 그녀.

유치원과는 또 다른 학교생활이 시작되겠죠~

그녀를 위한 그림책!

길벗스쿨에서 새롭게 준비한 나의 첫 사회생활!!

 

학교 가기 전에 혼자서 해내야 하는 일은 뭘까?

예비초등학생을 둔 많은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이겠죠.

실제로 저도 첫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에 귀가 팔랑팔랑...

젓가락을 잘 쓸 수 있어야 한다 우유를 혼자 뜯어서 마실 수 있어야 한다 등의 실제 생활부터 한글은 어느 정도 수학은 어느 정도

늘어가는 한숨과 걱정이...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보내고 한 학기를 지내고 1년이 지나고 하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되기는 하겠죠.

나의 첫 사회생활은 이런 내용들을 다 잘 해야해! 하며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고 엄마가 스트레스받고 하면서 완벽을 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도 알아두면 좋아요~ 하는 차원에서 읽으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인사 잘하는 친구는 어디서나 예쁨 받아요~

이 책은 인사하기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수줍어서 인사하기가 어색한 친구들이라도 용기 내어 인사해보기!!!

 

예비초등학생이 학교에 가면 걱정되는 것이 화장실 사용이죠. 여기에 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 말 못 해 실수하지는 않을지

유치원처럼 작은 아기 변기가 아닌데 괜찮을지.. 등등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잘 해낼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들도 그 불안감을 느낀다고 해요!

엄마가 잘 할 수 있어! 용기를 북돋아주세요!

 

 

 


 

 

수업시간 의자에 앉는 자세, 연필 잡는 법 등은 1학년 교과서에서도 다루고 있어요.

조금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유치원 환경에서 벗어나 줄맞춰 자리에 앉아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부담스러운 수도 있는 환경.

꼭 이렇게 로봇처럼 정확하게 앉아야 해! 가 아니라 그냥 이런 게 좋은 자세래 하고 읽어두면 좋을 거 같아요.


 

학교 갈 준비~

유치원 때는 늦잠자면 빠지기도 하고 늦게 가기도 하고 그렇지만

초등학생이라는 신분이 되면 조금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거 같아요.

 

 

예비초등학생이라고 이책에 나오는 걸 다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읽으면 안 될 거 같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이렇게 다 할 수 있게 되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읽으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나의 첫 사회생활 초판 한정으로 1학년 입학 체크리스트와 당부글이 있는 브로슈어가 들어있다고 해요.

필기구와 사물함 구비 물품 등은 입학 후 학교에서 주는 경우도 있고 선생님이 정해주는 규격 등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지 말고

그때그때 알림장을 확인해서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구매하는 게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1 : 지구과학.물리 -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초등과학에서 배우는 내용들 중 기본이 되는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요점을 알차게 담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개념 정리 등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죠.

어릴 때 노래도 부르잖아요.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지~

하지만 과거에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었죠.

그렇다면 우리 지구는 축구공, 배구공처럼 완전한 구일까요?

실제로 지구는 적도 부분이 약간 더 부푼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요.

 

 

초등학생 별자리 체험학습을 가면 꼭 배우는 내용이 있어요.

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행성의 조건은 무엇인지 등등이 있는데요.

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자리의 별을 많이 떠올리겠지만

사실 별의 조건의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거랍니다.

그렇다면 정확히는 태양계에서 별은 태양밖에 없다는 거죠.

이러한 별의 조건, 행성의 조건 등이 모두 이 책에 담겨있어요~!!!

 

초등과학 물리에서 빛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초등 3학년 과학에서 다루는 자석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책을 살펴볼수록 아이들이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책 마지막에는 사진으로 익히는 과학 개념 소사전이 있어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더 기억에 오래 남겠죠!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원리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1권 지구과학, 물리.

재미있는 만화로 호기심을 갖게 만들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원리에 대한 설명이 아이들이 즐겁게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초등과학연계도서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 지혜가 샘솟는 서양 고전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글, 임익종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이란~

시대를 초월한 진리와 지혜가 담긴 옛 어른들의 글을 말한다고 해요.

굉장히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고. 전.이라는 단어가 사실은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들도 굉장히 많다는 거.

 

 

 

 

서양고전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이들도 너무 잘 아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스로마신화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텐데요.

학습 만화책으로 애니메이션으로 글밥이 많은 책으로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데 길벗스쿨 그래서 생겼대요 책에서는

그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이 무엇을 다루고 있는 내용인지 어떻게 해서 쓰인 책 인지 등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은 아이들에게는 정리하는 개념으로 아직 읽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아~ 이런 책이구나 하며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게 만들어줄 수 있겠죠!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들도 있지만 또 굉장히 어려운 책들도 많이 있어요.

초등학교 수준에서 든 책을 다 읽을 수는 없겠지만 이러이런한 서양고전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할 거예요!

 

 

 

동양고전에서는 책 뒤편에 시대별로 정리해둔 부록 페이지가 있었는데

서양고전에서는 이름난 글귀를 정리해두었어요.

넓고 얕은 지식을 위한 책이라고나 할까.

넓고 깊은 지식을 위해서는 꼭 제대로 된 원본 책을 찾아 읽기를 권하고 싶어요.

고전은 지나친 교육열 속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라나고 개인주인성향이 강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효심, 반성, 나눔, 생각하는 힘 등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되는 책 읽기라고 해요.

고전 읽기에 도전하면서 길벗스쿨의 책을 함께 두고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효과적인 책 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 슬기가 넘치는 동양 고전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글, 서춘경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요즘은 초등부터 고전읽기를 권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초등국어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는 깊이 들어가기 이전에 이런 책이 있구나 간단하게 정리해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하고 싶어요.

이 책을 읽었다고 난 고.전.을 읽었어~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동양의 고전~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논어, 맹자, 사기, 손자병법 등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거 같은데요.

이 책도 가장 먼저 최고의 유교 경전인 논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한 장 안에 간단한 만화와 설명으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만을 간추려서 담고 있답니다.

공자가 중요시 한건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인 인(仁)과 인을 실천하기 위한 예(禮)죠.

춘추시대에 살았던 공자는 끊임없는 전쟁 속에 삶의 질서와 도리가 무시되는 사회가 자신이 가르치는 인과 예를 통해 다시 바로잡히길 바랐다고 해요.

공자가 죽고 3천 명이 넘는 제자들이 그의 말씀을 책으로 엮어 낸 것이 바로 논어로 인간이 지켜야 할 가치를 담은 책이랍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중국의 논어, 맹자, 서경, 주역 등을 다룬 다음에 인도와 이슬람의 고전도 다루고 있어요.

반야심경과 코란 말고는 처음 보는 법전, 경전의 이름이어서 초등국어 책이지만 저도 배우는 게 많은 책이랍니다.


 

 


우리나라의 고전으로는 최초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와 신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삼국유사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읽으라고 책만 주고 두 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해줄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한 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삼국사기는 김부식이 쓴 책으로 중국의 사료를 중시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모아 엮은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서이고

삼국 중 신라를 중심으로 다루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삼국유사는 일연이 쓴 책으로 첫 장에 단군신화를 넣어 민족의 뿌리를 알리고자 했어요.

왕 중심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백성의 역사를 자주적으로 썼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일연이 승려이다 보니 불교 이야기가 많고 향가와 같은 고대 시가도 담고 있어 역사뿐 아니라 문학사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꼽히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폭넓은 상식으로 고전에 접근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깊이 있는 고.전. 읽기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고전은 오래된 책, 어려운 책, 특별한 지식가나 리더들만 읽는 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할 때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