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작가님 온다리쿠의 리세시리즈 최신판진짜 재미있어요집중력 부족한 사람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게 됩니다. 문장도 좋고 결말도 깔끔하고 아주 좋아요
불멸의 삶을 살게 된 사람은 행복할까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인간이란,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sf소설이었어요
김종원 작가님 책 좋아하는데 헤르만헤세의 글과 만나니 더 좋네요 헤르만헤세 책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필사하기 좋은 책이라 하루 한 챕터씩 읽고 필사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12년간 해가 지면 문을 열고, 해가 뜨면 문을 닫는 야간약국을 운영중인 보호약국에 오는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위로와 감동과 미스터리까지 영화화 한다는데 어떤 배우가 캐스팅될지 기대됩니다.
최애의 살인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첫장부터 지하 아이돌 멤버 중 한명이 소속사 대표를 죽인 이야기가 시작되고 범인이 밝혀진 상황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갈까 궁금했는데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일본 지하아이돌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지만 현실고증을 잘 한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