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hion Book 패션 종이인형 - 패션의 역사를 빛낸 전설적인 아이템들을 종이인형으로 만나다
강민지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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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들.

단순히 가격이 높아서 명품이 된 건 아니죠.

패션관련책 더패션북 The Fashion Book은 여자들의 로망인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고 오려서 스타일리스트처럼 꾸며볼 수도 있어요.

더패션북에 나오는 의상과 아이템은 과거 있었던, 현재에도 사랑받고 있는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작품들이랍니다.

티에리 에르메스부터 프랑코 모스키노까지 16명 그리고 조금 더 대중화된 브랜드 8, 슈즈와 메이크업까지 패션에 관련된 내용이 가득한 책이에요.

 

 

 

국내 출간된 종이인형책들 가운데 가장 패셔너블한 책이 될 거라 자부하는 The Fashion Book!

한 장씩 뜯기 쉽게 되어있어 요리조리 오려서 추억의 인형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뜯어서 오리는 게 좀 아까울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예쁜 맛이 있는데 말이죠.

 

첫 장은 티에리 에르메스  HERMES로 시작합니다.

단순히 예쁜 옷 가방 구두 이런 디자인들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탄생시킨 명품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의 특징 등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더욱 소장가치가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샤넬, 루이비통, 버버리, 구찌, 프라다 등등 다양한 소개에 이어 대중적인 바나나리퍼블릭, 제이크루, 갭, 자라까지~

패.션.에.관한 모든 것!!!

사실 패션종이인형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용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패션관련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The Fashion Book 뒷부분에는 신발과 메이크업도 다루고 있답니다.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들, 앞으로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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