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토리북이라 지민양 엄청 관심있게 펼쳐보고,
그리고 계속 흘려듣기를 해 왔어요...
그래도 글밥이 많고,
아직 흘려듣기만 하고 집중듣기에 소홀해서인지... 관심갖고 하긴 하는데 다소 어려워 했어요..
프로젝트 엑스 북밴드 5 그린에 속해있는 책제목들이예요~~
Project X
Book band 5 Green
Making a Noise
Be Quiet
Click! Bang! Pop!
The Noisy Day
Tiger's Drum Kit
What's That Noise

CD-ROM에 있던 자료들 출력해서 한번씩 써 보구요..
뜻까지 있어서 책 볼때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는 단어는 한번씩 다시 살펴볼수 있었어요~~




다른 영어책에서 봤떤 수탁울음 소리
Cock-a-doodle-doo
요거 따라하면서 한참을 웃었다죠...


아직 단어를 잘 모르는 지민양...
문제를 보고 문제의 의미를 파악하네요..
그러고는 책을 펼치고 답을 적어 내려갑니다~~


그리고 순서 맞춰서 문장쓰는건 제가 읽어주고 책에서 찾아 쓰는 형식으로 썼어요.
아직 혼자 읽기는 잘 안되지만~
계속 집중듣기 하다보면 요런 문장 만들기 쯤은 술술해 줄꺼라 믿어요...





지수씨가 더 관심을 보였던 요 책....
사람이 작아졌대요..
밟히면 어떡하냐고 한 걱정을 한 지수씨 였답니다.


같이 구성된 다른 책들에도 워크지가 잘 되어 있어서..
듣고, 읽고, 쓰는게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계속 듣다보면 띄엄띄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욕심 안 부리고 천천히 가려고 하는 지민양 모친입니다.
프로젝트 X 접해보니 아이들의 시선을 끌게 만든 책인건 확실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활용을 잘 해 줘야겠습니다.